손(手)

팔다리가 다는 것[四肢熱]

한닥터 2011.08.24 조회 수 610 추천 수 0
◎ 四肢熱 ○ 黃帝曰人有四肢熱逢風寒如灸如火者何也岐伯曰是人者陰氣虛陽氣盛四肢者陽也兩陽相得而陰氣虛少少水不能滅盛火而陽獨治獨治者不能生長也獨勝而止耳逢風而如灸如火者是人當肉?也[內經]

☞ 팔다리가 다는 것[四肢熱]

 ○ 황제가 "사람의 팔다리가 달 때 풍한(風寒)을 받으면 불로 지지는 것 같거나 불덩어리같이 달아 오르는 것은 왜 그런가"고 물었다. 그러자 기백이 "그것은 음기(陰氣)가 허(虛)하고 양기(陽氣)가 성(盛)하기 때문이다. 팔다리는 양인데 두 양이 서로 어울리면 음기가 더 허해진다. 그러면 적은 물로 왕성한 불을 끌 수 없는 것과 같이 되어 양기만 작용한다. 그러나 양기만 작용하는 것은 오랫동안 계속될 수 없고 혼자 날치다가[勝] 멎는다. 그리고 풍사를 받아서 불로 지지는 것 같거나 불덩이 같이 달아 오를 때는 살이 녹아날 것같이 된다"고 대답하였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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