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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厥有寒熱 ○ 王太僕云厥者氣逆上也世謬傳爲脚氣內經曰寒厥者手足寒也熱厥者手足熱也盖陽衰於下則爲寒厥陰衰於下則爲熱厥陰陽之氣不相接續則爲厥[綱目] ○ 厥證多以不勝乘其所勝如腎移寒於脾則爲寒厥心移熱於腎則爲熱厥[入門] ○ 厥論寒熱皆由腎之精氣內竭而成也[綱目]
☞ 궐에는 한증과 열증이 있다[厥有寒熱]
○ 왕태복(王太僕)은 "궐(厥)이란 기가 위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이다"고 하였다. 이것이 후에 각기(脚氣)라고 잘못 전해졌다. 『내경』에 "한궐(寒厥)이란 손발이 찬 것이고 열궐(熱厥)이란 손발이 다는 것이다"고 씌어 있다. 대체로 아랫도리의 양기가 쇠약해지면 한궐이 되고 아랫도리의 음기가 쇠약해지면 열궐이 되는데 이것은 음기와 양기가 서로 접촉되지 못하여 생기는 궐이다[강목]. ○ 궐증(厥證)이란 이기지 못하던 것이 도리어 이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예를 들면 신(腎)에 있던 한사가 비(脾)로 전해가면 한궐이 되고 심(心)에 있던 열이 신으로 전해가면 열궐이 된다[입문]. ○ 궐론(厥論)에 "한궐이나 열궐은 다 신(腎)의 정기가 고갈되어 생기는 것이다"고 씌어 있다[강목].
○ 왕태복(王太僕)은 "궐(厥)이란 기가 위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이다"고 하였다. 이것이 후에 각기(脚氣)라고 잘못 전해졌다. 『내경』에 "한궐(寒厥)이란 손발이 찬 것이고 열궐(熱厥)이란 손발이 다는 것이다"고 씌어 있다. 대체로 아랫도리의 양기가 쇠약해지면 한궐이 되고 아랫도리의 음기가 쇠약해지면 열궐이 되는데 이것은 음기와 양기가 서로 접촉되지 못하여 생기는 궐이다[강목]. ○ 궐증(厥證)이란 이기지 못하던 것이 도리어 이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예를 들면 신(腎)에 있던 한사가 비(脾)로 전해가면 한궐이 되고 심(心)에 있던 열이 신으로 전해가면 열궐이 된다[입문]. ○ 궐론(厥論)에 "한궐이나 열궐은 다 신(腎)의 정기가 고갈되어 생기는 것이다"고 씌어 있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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