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足)

각기를 달리 부르는 이름[脚氣異名]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675 추천 수 0
◎ 脚氣異名 ○ 脚氣古謂之緩風又謂之厥者是古今之異名也有乾濕之分其脚腫者名濕脚氣不腫者名乾脚氣漸而至於足脛腫大如瓜瓠者有之[醫鑑]

☞ 각기를 달리 부르는 이름[脚氣異名]

 ○ 각기를 옛날에는 완풍(緩風)이라고도 하고 궐(厥)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므로 옛날 이름과 지금 이름이 다르다. 지금은 건각기(乾脚氣), 습각기(濕脚氣)로 나눈다. 즉 다리가 붓는 것을 습각기라고 하고 붓지 않는 것을 건각기라고 한다. 그리고 발에서부터 정강이까지 점차 부어 올라 오이나 박모양처럼 되는 것도 있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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