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足)

갑저창(甲疽瘡)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544 추천 수 0
◎ 甲疽瘡 ○ 一名嵌甲或因割甲傷肌遂成瘡腫復緣窄靴硏損四邊腫?黃水出浸淫相染五指俱爛漸漸引上脚趺綠礬五錢火?候冷硏爲末先以鹽湯洗瘡拭乾付礬末軟帛?定一日一易自然差矣[本草] ○ 一方枯礬五錢蘆?一錢半麝香少許和用如上法尤妙[入門] ○ 又方陳皮濃煎湯浸良久甲肉自相離開輕手剪去肉中爪甲外用蛇退燒灰雄黃一錢爲末乾?或香油調付[入門] ○ 脚指間濕爛或指甲角入肉便刺作瘡不可着履靴枯白礬三錢黃丹五分爲末?之食惡肉生好肉細細割去甲角便差又鵝掌黃皮燒灰爲末?之又細茶嚼爛付之[入門]

☞ 갑저창(甲疽瘡)

 ○ 일명 감갑(嵌甲)이라고도 한다. 손톱을 깎다가 살이 상해서 헌데가 생겨 붓는 것과 볼이 좁은 신을 신었기 때문에 발 둘레가 눌려서 화끈화끈 달며 붓고 누런 진물이 나와 젖어 있고 그것이 옮아가서 다섯발가락이 다 진물며 점차 발등과 다리로 옮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런 데는 녹반 20g을 불에 달구었다가 식혀서 가루내어 쓰는데 먼저 소금물로 헌데를 씻고 볶아 말린 다음 보드라운 천에 싸서 붙인다. 하루 한번씩 갈아붙이면 저절로 낫는다[본초]. ○ 다른 한 처방에는 "백반(구운 것) 20g과 노회 6g에 사향을 조금 섞어서 위의 방법대로 쓰면 더 좋다"고 씌어 있다[입문]. ○ 또 한 가지 처방은 다음과 같다. 陳皮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상한 부위를 한참 동안 담그고 있으면 발톱이 살에서 떨어지는데 이때에 발톱을 잘 깎고 겉에 뱀허물(사퇴) 태운 가루와 웅황@) 4g과 함께 가루내서 마른 채로 뿌리거나 참기름에 개어 붙인다[입문]. ○ 발가락 사이가 진물거나 발톱 끝이 살에 배겨서 헌데가 생겼기 때문에 신을 신지 못하는 데는 백반(구운 것) 12g, 황단 2g을 쓰는데 가루내서 뿌리면 궂은 살[惡肉]이 없어지고 새살이 나온다. 이때에 발톱을 조금씩 깎아 버리면 곧 낫는다. 또는 거위발바닥의 누런 껍질(鵝掌黃皮)을 태워서 가루내어 뿌리거나 좋은 차잎을 잘 짓찧어 붙이기도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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