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음(前陰)

수산(水疝)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513 추천 수 0
◎ 水疝 ○ 者腎囊腫痛陰汗出或囊腫狀如水晶或瘙痒出黃水或小腹按之作水聲得之於飮水醉酒使內也勞汗出而遇風寒濕之氣聚於囊中故如氷冷令人爲卒疝宜以逐水之劑下之[子和]

☞ 수산(水疝)

 ○ 수산(水疝)이라는 것은 음낭이 붓고 아프면서 음낭 부위에서 땀이 나고 음낭이 부은 것이 혹 수정 같기도 하며 가려워서 긁으면 누런 진물이 나오기도 하고 아랫배를 누르면 물소리가 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물을 마음껏 마셨거나 술에 취한 다음 성생활을 하여 생긴 것이다. 과로해서 땀이 났을 때 풍(風), 한(寒), 습(濕)의 사기를 받아서 그 기운이 음낭에 몰리면 음낭이 얼음같이 차지면서 갑자기 산증(疝證)이 생기게 된다. 이런 때에는 물을 몰아내는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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