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음(前陰)

기산(氣疝)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571 추천 수 0
◎ 氣疝 ○ 者其狀上連腎兪下及陰囊多得於號哭忿怒氣鬱而脹號哭怒罷卽氣散者是也有一治法以鍼出氣而愈然鍼有得失宜以散氣之劑下之或小兒亦有此疾俗名偏墜得之於父已年老或年少多病陰?精怯强力入房因而有子稟胎病也此證難治惟築賓一穴灸之而愈者[子和]

☞ 기산(氣疝)

 ○ 기산(氣疝) 때의 증상은 신수혈(腎兪穴)에서부터 음낭까지 뻗치면서 아픈 것이다. 대체로 몹시 울거나 성을 내면 기(氣)가 몰리기 때문에 불어난다. 그러나 울음을 그치고 성이 삭아지면 기가 흩어지면서 없어진다. 이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1가지이다. 즉 침으로 기를 빼내면 낫는다. 그러나 침은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으므로 기를 헤쳐지게 하는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 어린이에게 혹 이런 병이 생기는데 민간에서는 이것을 편추(偏墜)라고 한다. 이런 병은 어린이의 아버지가 이미 늙었거나 혹 젊은 사람이라고 해도 병이 많고 음위증(陰?證)이 있어서 정액이 적을 때 억지로 성생활을 한 다음 생긴 어린이에게 있다. 때문에 타고난 병이다. 이 병은 치료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축빈혈(築賓穴) 한 곳에 뜸을 뜨면 낫는 경우도 있다[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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