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음(前陰)

산증 때 위험한 증상[疝病危證]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482 추천 수 0
◎ 疝病危證 ○ 疝痛之證或因風寒外襲或因怒氣上衝小腹作痛上連脇肋甚則?入反張咬牙戰掉冷汗交流須臾不救[丹心] ○ 疝病虛甚上爲嘔吐下有遺精者危[入門] ○ 惟是逆氣長噓中脘停酸躁悶擾擾甚而至於嘔吐最爲惡候盖脾土不濟腎水上乘必爲酸汁或爲痰涎遂成暴吐大小二便關格閉澁而腎汁胃汁皆自其口出也如此者大抵不救矣[直指]

☞ 산증 때 위험한 증상[疝病危證]

 ○ 산증 때 혹 밖으로부터 풍한사(風寒邪)의 침습을 받거나 성낸 기운이 치밀어 오르면 아랫배가 아프고 옆구리가 치받친다. 심하면 고환이 줄어들고 몸이 뒤로 잦혀지며 이를 악물고 부들부들 떨며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 이렇게 되면 잠깐 사이에 살릴 수 없게 된다[단심]. ○ 산증으로 몹시 허약해지고 토하며 유정(遺精)이 있으면 위험하다[입문]. ○ 그리고 기가 치밀어 올라 숨을 길게 내쉬고 중완(中脘)에 생목이 괴며[停酸] 조급해 하고 답답하여 날치며 토하는 것이 제일 좋지 못한 증상이다. 대체로 비토(脾土)가 자기 기능을 다하지 못하여 신수(腎水)가 반대로 억누르게 되면 반드시 신물이 생기거나 담이 생기며 갑자기 토하게 되고 대소변이 막히면서 신(腎)에 있던 수분과 위(胃)에 있던 수분이 다 입으로 나오게 된다. 이런 것은 대체로 고치지 못한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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