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음(前陰)

침뜸치료[鍼灸法]/전음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796 추천 수 0
◎ 鍼灸法 ○ 諸疝取關元灸三七壯大敦灸七壯[得效] ○ 大敦主七疝痛[綱目] ○ 諸疝大法取大敦行間太衝中封?溝關門關元水道三陰交足三里[綱目] ○ 卒疝睾腫暴痛取?溝大敦陰市照海下巨虛小腸兪[綱目] ○ 陰縮痛灸中封[資生] ○ 狐疝取太衝商丘大敦?溝[綱目] ○ 婦人疝?痛與狐疝同取天井?尖氣海中極[綱目] ○ 膀胱氣取委中委陽[綱目] ○ 小腸氣灸風市氣海又灸獨陰取太衝又灸臍左右各去一寸半兩穴各七壯立效名曰外陵穴[得效] ○ 諸疝上衝氣欲絶灸獨陰神效[得效] ○ ?疝偏墮取大巨地機中極中封交信湧泉[綱目] ○ 又法以稈量患人口兩角爲一摺斷如此則三摺成三角如?樣以一角當臍心兩角在臍之下兩傍盡處是穴左偏灸右右偏灸左左右灸亦無害灸四十壯神效[得效] ○ 氣衝專主?[資生] ○ 水?偏墮取?門三陰交[綱目] ○ 小兒胎疝卵偏墮囊縫後十字紋上灸三壯春灸夏差夏灸冬差[綱目] ○ 擧重物得?灸關元兩傍相去各三寸靑脈上灸七壯卽愈[資生] ○ 木腎大如升不痛取大敦三陰交木腎紅腫痛取然谷?門[綱目] ○ 腎藏風濕痒瘡取血?三陰交[綱目] ○ 內經刺?疝一節卽靈樞所謂?鍼取睾囊中水液是也此法令人亦多能之囊大如斗者中藏穢液必有數升信知此法出於古也[綱目]

☞ 침뜸치료[鍼灸法]/전음

 ○ 여러 가지 산증(疝證) 때에는 관원혈(關元穴)에 뜸 21장을 뜨고 대돈혈(大敦穴)에 7장을 뜬다[득효]. ○ 대돈혈은 7가지 산증으로 아픈 것을 치료하는 데 쓴다[강목]. ○ 여러 가지 산증에는 대체로 대돈(大敦), 행간(行間), 태충(太衝), 중봉(中封), 여구(?溝), 관문(關門), 관원(關元), 수도(水道), 삼음교(三陰交), 족삼리(足三里) 혈(穴)을 쓴다[강목]. ○ 갑자기 산증이 생겨 고환이 붓고 몹시 아픈 데는 여구, 대돈, 음시(陰市), 조해(照海), 하거허(下巨虛), 소장유(小腸兪) 혈을 쓴다[강목]. ○ 음낭과 음경이 줄어들면서 아플 때에는 중봉혈에 뜸을 뜬다[자생]. ○ 호산 때에는 태충, 상구(商丘), 대돈, 여구 혈을 쓴다[강목]. ○ 부인이 산가증으로 아픈 것은 남자의 호산 때와 같은데 이런 데는 천정(天井), 주첨(?尖), 기해(氣海), 중극(中極) 혈을 쓴다[강목]. ○ 방광기에는 위중(委中), 위양(委陽) 혈을 쓴다[강목]. ○ 소장기 때에는 풍시(風市), 기해 혈에 뜸을 뜨거나 또는 독음혈(獨陰穴)에 뜬 다음 태충혈에 뜬다. 또한 배꼽에서 양 옆으로 각각 1치 5푼씩 나가서 그곳에 뜸을 각각 7장씩 떠도 곧 낫는다. 이 혈을 외릉혈(外陵穴)이라고 한다[득효]. ○ 여러 가지 산증이 위로 치밀어 올라서 숨이 끊어질 것 같을 때 독음혈에 뜸을 뜨면 잘 낫는다[득효]. ○ 퇴산으로 한쪽 고환이 커져서 내려 처진 데는 대거(大巨), 지기(地機), 중극, 중봉, 교신(交信), 용천(涌泉) 혈을 쓴다[강목]. ○ 또 한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볏짚대로 앓은 사람의 양 입귀 사이를 재서 그것을 한변의 길이로 하여 정삼각형을 만든다. 이와 같이 만든 삼각형을 한쪽 모서리는 배꼽 중심에 다른 두 모서리는 배꼽 아래의 양 옆으로 가게 대고 그 두 모서리가 닿는 곳에 뜸을 뜨는데 왼쪽 고환이 내려 처졌으면 오른쪽에 뜨고 오른쪽 고환이 내려 처졌으면 왼쪽에 뜬다. 양쪽을 다 떠도 해롭지 않는데 40장을 뜨면 잘 낫는다[득효]. ○ 기충혈(氣衝穴)은 주로 퇴산 때에 쓴다[자생]. ○ 수퇴(水?)로 한쪽 고환이 커져서 내려 처진 데는 난문(?門)과 삼음교(三陰交) 혈을 쓴다[강목]. ○ 어린이가 태산(胎疝)㈜으로 한쪽 고환이 커져서 내려 처진 데는 음낭 가운데 있는 T자금의 사귄 점에 뜸 3장을 뜨는데 봄에 뜨면 여름에 가서 낫고 여름에 뜨면 겨울에 가서 낫는다[강목]. ○ 무거운 것을 들다가 퇴산증이 생겼을 때에는 관원혈에서 양쪽 옆으로 각각 3치씩 나가서 청맥(靑脈)㈜이 나타나는 곳에 뜸을 7장씩 뜨면 곧 낫는다[자생]. ○ 목신(木腎)으로 고환이 됫박만하게 커졌으나 아프지 않은 데는 대돈(大敦), 삼음교 혈을 쓰고 목신으로 벌겋게 붓고 아픈 데는 연곡(然谷), 난문 혈을 쓴다[강목]. ○ 신장풍(腎藏風)으로 음낭이 축축하고 가려우면서 허는 데는 혈극(血?), 삼음교 혈을 쓴다[강목]. ○ 『내경』에 "퇴산 때에는 침을 놓아야 한다"고 한 구절은 바로 『영추』에 "피침(?鍼)으로 음낭 속에 있는 물을 빼내야 한다"고 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지금 사람들 가운데서도 잘 쓰는 사람이 많다. 음낭이 됫박만하게 커졌을 때에는 반드시 그 속에 더러운 물이 몇 홉 들어 있다. 그러므로 침을 놓는 방법은 옛날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강목]. 
[註] 태산(胎疝) : 나서부터 있는 산증이다. 
[註] 청맥(靑脈) : ① 푸른 핏줄, 즉 겉에 보이는 정맥혈관. ② 간의 경맥을 말하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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