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음(後陰)

항문을 달리 부르는 이름[肛門別名]

한닥터 2011.08.26 조회 수 599 추천 수 0

항문을 달리 부르는 이름[肛門別名]

항문은 대장(大腸)의 아래 끝이다. 일명 광장(廣腸)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대장이나 소장보다 넓다는 말이다. 또한 백문(魄門)이라고도 한다. 대장은 폐(肺)와 표리관계에 있는 부(府)인데 폐는 백(魄)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므로 백문(魄門)이라고 한다. 항(肛)이라고 하는 것은 그곳이 수레바퀴통 속에 있는 쇠의 생김새와 같다는 말이다[입문].

○ 『내경』에 “백문은 5장의 심부름꾼과 같은 것인데 음식물의 찌꺼기를 오랫동안 머물러 있지 못하게 하고 주로 나가게만 한다. 그리고 받아들이지는 않고 내보내기만 한다”고 씌어 있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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