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운기(天地運氣)

6갑년(六甲年)은 돈부(敦阜)의 해[六甲年敦阜之紀]

한닥터 2011.08.26 조회 수 525 추천 수 0
◎ 六甲年敦阜之紀 ○ 歲土太過雨濕流行腎水受邪民病腹痛淸厥意不樂肌肉?足?脚下痛中滿食減四肢不擧宜附子山茱萸湯[三因]

☞  6갑년(六甲年)은 돈부(敦阜)의 해[六甲年敦阜之紀]

 ○ 이 해에는 토운[土]이 태과(太過)하기 때문에 비가 오고 습기가 많아서 신수(腎水)가 사기[邪]를 받게 되어 병이 생기는데 이때에는 배가 아프고 몸이 싸늘하며 기분이 좋지 않고 몸이 여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발바닥이 아프고 속이 그득하며 입맛이 떨어지고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한다. 이런 데는 부자산수유탕을 쓴다[삼인]. 

? 附子山茱萸湯 ○ 附子?山茱萸各一錢半半夏肉豆?各一錢二分半木瓜烏梅各一錢丁香藿香各七分半右?作一貼入薑七片棗二枚水煎服[三因]
부자산수유탕(附子山茱萸湯) ○ 부자(싸서 구운 것), 산수유 각각 6g, 반하, 육두구 각각 5g, 모과, 오매 각각 4g, 정향, 곽향 각각 3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7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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