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審病)

7진 때의 죽을 수 있는 증상[七診死候]

한닥터 2011.08.26 조회 수 466 추천 수 0
◎ 七診死候 ○ 九候之脈皆?細懸絶者爲陰主冬故以夜半死 ○ 盛躁喘數者爲陽主夏故以日中死 ○ 是故寒熱病者以平朝死 ○ 熱中及熱病者以日中死 ○ 病風者以日夕死 ○ 病水者以夜半死 ○ 其脈乍疎乍數乍遲乍疾者日乘四季死[內經] ○ 陰盛陽盛寒熱熱中病風病水脈疎數爲七診[內經]

☞ 7진 때의 죽을 수 있는 증상[七診死候]

 ○ 9후(九候)의 맥이 다 침세(沈細)하면서 끊어지는 것은 음증(陰證)인데 이것은 겨울이 주관하기 때문에 밤중에 죽을 수 있다. ○ 맥이 성(盛), 조(躁), 천(喘), 삭(數)한 것은 양증(陽證)인데 이것은 여름이 주관하기 때문에 낮에 죽을 수 있다. ○ 한열병(寒熱病)으로는 아침에 죽을 수 있다. ○ 열중(熱中)과 열병(熱病)으로는 한낮에 죽을 수 있다. ○ 풍병(風病)으로는 해질 무렵에 죽을 수 있다. ○ 수병(水病)으로는 밤중에 죽을 수 있다. ○ 맥이 드문드문 뛰다가 잠깐동안 삭(數)해지거나 더디게 뛰다가 잠깐 동안 빨라지는 것은 진, 술, 축, 미[四季], 시간에 죽을 수 있다[내경]. ○ 음기가 성(盛)한 것, 양기가 성한 것, 춥다가 열이 나는 것, 속이 열한 것, 풍병(風病), 수병(水病), 맥이 더디다 빨랐다 하는 것을 7진(診)이라고 한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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