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辨證)

속으로 정신을 상한 것[內傷精神]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467 추천 수 0
◎ 內傷精神 ○ 內經曰故貴脫勢雖不中邪精神內傷身必敗亡始富後貧雖不傷邪皮焦筋屈??爲攣暴樂暴苦始樂後苦皆傷精氣精氣竭絶形體毁沮

☞ 속으로 정신을 상한 것[內傷精神]

 ○ 『내경』에 "지난날에 벼슬하다가 떨어지면 비록 사기(邪氣)는 받지 않았다 하여도 정신이 상(傷)하고 몸이 반드시 허약해진다. 잘 살던 사람이 가난해지면 비록 사기는 받지 않았다고 하여도 피부가 마르고 힘줄이 가드라들며[屈] 팔다리가 힘이 없이 늘어지고 잘 쓰지 못하게 된다. 지나치게 즐거워하거나 지나치게 괴로워하거나 처음에는 즐거워하다가 후에 괴로워하여도 정기(精氣)가 상하게 된다. 정기가 줄어들면 몸이 상한다"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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