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辨證)

한열에 형체와 기가 상한다[寒熱傷形氣]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519 추천 수 0
◎ 寒熱傷形氣 ○ 內經曰寒傷形熱傷氣氣傷痛形傷腫故先痛而後腫者氣傷形也先腫而後痛者形傷氣也註曰氣傷則熱結於肉分故痛形傷則寒薄於皮?故腫也 ○ 喜怒傷氣寒暑傷形[內經]

☞ 한열에 형체와 기가 상한다[寒熱傷形氣]

 ○ 『내경』에 "한사(寒邪)에 형체[形]가 상(傷)하고 열에는 기(氣)가 상한다. 기(氣)가 상하면 아픔이 생기고 형체가 상하면 붓는다. 그러므로 먼저 아프다가 후에 붓는 것은 기가 상해서 형체가 상한 것이고 먼저 붓고 후에 아픈 것은 형체가 상해서 기가 상한 것이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 "기가 상하면 열이 살 부분에 몰리기 때문에 아프고 형체가 상하면 한사가 피부와 주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붓는다. ○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성내면 기가 상하고 한사와 더위에는 형체가 상한다"고 하였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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