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辨證)

사기와 정기가 허하거나 실한 것[邪精虛實]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563 추천 수 0
◎ 邪精虛實 ○ 內經曰邪之所湊其氣必虛許學士云留而不去其病則實 ○ 邪氣盛則實精氣奪則虛[內經] ○ 重實重虛者言大熱病氣熱脈滿是謂重實也脈虛氣虛尺虛是謂重虛也[內經]

☞ 사기와 정기가 허하거나 실한 것[邪精虛實]

 ○ 『내경』에 "사기(邪氣)가 몰리는 곳에는 반드시 정기(正氣)가 허(虛)하다"고 씌어 있다. 허학사(許學士)는 사기가 머물러 있으면서 나가지 않으면 실증이 된다고 하였다. ○ 사기가 심하면 실증(實證)이 되고 정기가 허탈[奪]되면 허증(虛證)이 된다[내경]. ○ 중실(重實)과 중허(重虛)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을 말한다. 열이 심한 병 때 기(氣)가 열(熱)하고 맥(脈)이 충실한 것을 중실(重實)이라고 하고 맥이 허하고 기가 허하며 척부[尺]가 허한 것을 중허(重虛)라고 한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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