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辨證)

영위에 병이 생긴 것[榮衛生病]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515 추천 수 0
◎ 榮衛生病 ○ 黃帝問曰榮衛寒痺之爲病奈何伯高答曰榮之所生也寒熱少氣血上下行衛之生病也氣痛時來時去?愾賁響風寒客于腸胃之中寒痺之爲病也留而不去時痛而皮不仁也[靈樞]

☞ 영위에 병이 생긴 것[榮衛生病]

 ○ 황제가 "영위병(榮衛病)과 한비병(寒痺病)은 어떤 것인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백고(伯高)가 "영(榮)에 병이 생긴 때에는 춥다가 열이 나고 기운이 약해지며 피가 아래 위로 나간다. 위(衛)에 병이 생긴 때에는 기(氣)로 통증이 생기는데 그 통증[氣痛]이 때로 있었다 없었다 하며 답답하고 한숨을 쉬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이것은 장위(腸胃) 속에 풍한(風寒)의 사기(邪氣)가 있기 때문이다. 한비병(寒痺病)은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없어지지 않는데 때로 아프며 피부에 감각이 없어진다"고 하였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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