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辨證)

병에 형체가 있는 것과 없는 것[凡病有形無形]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437 추천 수 0
◎ 凡病有形無形 ○ 靈樞曰有形而不痛者陽之類也無形而痛者陰之類也無形而痛者陽完而陰傷之也急治其陰無攻其陽有形而不痛者其陰完而陽傷之也急治其陽無攻其陰陰陽俱動乍有形乍無形加以煩心命曰陰勝其陽此謂不表不裏其形不久也

☞ 병에 형체가 있는 것과 없는 것[凡病有形無形]

 ○ 『영추』에 "형체[形]는 있으면서 아프지 않은 것은 양(陽)에 속하고 형체가 없으면서 아픈 것은 음(陰)에 속한다. 형체가 없으면서 아픈 것은 양이 온전하고 음이 상(傷)한 것이므로 빨리 음만 치료하고 양은 치지[攻] 말아야 한다. 형체가 있으면서 아프지 않은 것은 음이 온전하고 양이 상한 것이므로 빨리 양만 치료하고 음을 치지 말아야 한다. 음양이 다 동하여 방금 형체가 나타났다가도 잠깐 사이에 없어지면서 속이 답답한 것은 음이 양을 억누른 것인데 이것은 표(表)증도 아니고 이(裏)증도 아니다. 그러므로 그 형체가 오래 가지 못한다"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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