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辨證)

8허에 생긴 증후는 5장과 관련이 있다[八虛候五臟]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367 추천 수 0
◎ 八虛候五臟 ○ 黃帝問曰人有八虛各何以候岐伯對曰以候五藏也肺心有邪其氣流于兩?肝有邪其氣流于兩脇(一作腋)脾有邪其氣流于兩?(一作股)腎有邪其氣流于兩?凡此八虛者皆機關之室眞氣之所過血絡之所遊邪氣惡血固不得留住留住則傷經絡骨節機關不得屈伸故病攣也[靈樞]

☞ 8허에 생긴 증후는 5장과 관련이 있다[八虛候五臟]

 ○ 황제(黃帝)가 "8허(八虛)에 각각 생기는 증후는 어떤 것인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기백(岐伯)이 "이것은 모두 5장(五臟)과 관련이 있다. 폐(肺)와 심(心)에 사기(邪氣)가 있으면 그 기운이 양쪽 팔굽으로 들어가고 간(肝)에 사기가 있으면 그 기운은 양쪽 옆구리(겨드랑이라고 한 데도 있다)로 들어가며 비(脾)에 사기가 있으면 그 기운은 양쪽 허벅다리(사타구니라고 한 데도 있다)로 들어가고 신(腎)에 사기가 있으면 그 기운은 양쪽 오금[?]으로 들어간다. 8허는 다 뼈마디 부위에 있는데 진기(眞氣)가 통과하는 곳이고 혈락(血絡)이 도는 곳이다. 그러므로 사기나 궂은 피가 여기에 머물러 있을 수 없다. 만일 머물러 있게 되면 경락(經絡)과 뼈마디가 상(傷)하여 굽혔다 폈다 하지 못하고 가드라들게[攣] 된다"고 대답하였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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