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맥(診脈)

이경맥(離經脈)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415 추천 수 0

離經脈 一呼六至曰離經一呼一至亦曰離經經者常也經脈周而復始從初起之經再起今因胎墜胃脈已離常絡之處不從所起之經再起故曰離經[入門] 一呼一至曰損脈離經一呼六至曰至脈離經離經二脈惟將産婦及陰陽易病有之[活人]


이경맥(離經脈)

 
숨을 한번 내쉴 동안에 여섯번 뛰는 것을 이경맥(離經脈)이라고 하는데 한번 뛰는 것도 이경맥이라고 한다. ()이란 말은 정상[]이란 말이다. 경맥(經脈)을 한 바퀴 돌고는 처음 시작한데서부터 다시 돌기 시작하는 것이 정상 맥이다. 태아가 나올 때에는 위맥(胃脈)이 정상적으로 연락되는 곳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 시작한 경맥에서부터 다시 돌지 못한다. 그러니 이것은 정상과 어긋나는 맥이다. 그러므로 이경맥이라고 한다[입문]. 숨을 한번 내쉴 동안에 한번 뛰는 것을 손맥(損脈)의 이경맥(離經脈)이라고 하고 여섯번 뛰는 것을 지맥(至脈)의 이경맥(離經脈)이라고 한다. 2가지 이경맥은 오직 해산하려고 할 때와 음양역병(陰陽易病) 때에만 나타난다[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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