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약(用藥)

땀을 내거나 설사시킬 때 주의해야 할 점[汗下之戒]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404 추천 수 0
◎ 汗下之戒 ○ 汗多亡陽下多亡陰[仲景] ○ 不當汗而妄汗之奪其津液枯槁而死不當下而强下之令人開腸洞泄便尿不禁而死[仲景] ○ 大汗傷氣大下傷血[得效]

☞ 땀을 내거나 설사시킬 때 주의해야 할 점[汗下之戒]

 ○ 땀을 많이 내면 망양(亡陽)이 되고 심하게 설사시키면 망음(亡陰)이 된다[중경]. ○ 땀을 내지 말아야 할 때 함부로 땀을 내면 진액(津液)이 다 빠져서 없어지기 때문에 죽는다. 설사시키지 말아야 할 때 억지로 설사시키면 항문[腸]이 열려서 설사가 심해지고 오줌이 참을 수 없이 나오면서 죽을 수 있다[중경]. ○ 땀을 지나치게 많이 내면 기(氣)가 상하고 너무 심하게 설사를 시키면 혈(血)이 상한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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