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약(用藥)

지양은 지음으로 보좌해야 한다[至陽佐以至陰]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433 추천 수 0
◎ 至陽佐以至陰 ○ 太白丹佐以硝石來復丹用硝石之類至陽佐以至陰與仲景白通湯佐以人尿猪膽汁大意相同所以去格拒之寒兼有伏陽不得不爾如無伏陽不必以陰藥佐之也[湯液]

☞ 지양은 지음으로 보좌해야 한다[至陽佐以至陰]

 ○ 태백단(太白丹)에 초석을 좌(佐)약으로 하고 내복단(來復丹)에 초석을 쓰는 것은 지양(至陽)을 지음(至陰)으로 보좌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중경(仲景)이 백통탕(白通湯)에 사람오줌과 저담즙을 넣어서 쓴 것과 의미가 대체로 같다. 왜냐하면 한사[寒]가 막힌 데는 양기(陽氣)가 잠복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잠복된 양기가 없으면 반드시 음증약[陰藥]을 좌약으로 쓸 필요가 없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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