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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肥瘦用藥 ○ 肥人氣虛多痰宜豁痰補氣瘦人血虛有火宜瀉火滋陰[入門] ○ 肥人補氣面白補氣[丹心] ○ 面白人不可多服發散藥以其氣虛而又虧之也面黑人不可多服黃?以其氣實而又補之也氣實人因服黃?過多而喘者三拗湯(方見咳嗽)以瀉之[丹心]
☞ 살찌고 여윈 데 따라 약을 쓰는 방법[肥瘦用藥]
○ 살이 찐 사람은 기(氣)가 허(虛)하고 담(痰)이 많으므로 담을 삭이고[豁] 기(氣)를 보해야 한다. 여윈 사람은 혈이 허하고 화가 있으므로 화(火)를 사(瀉)하고 음(陰)을 보[滋]해야 한다[입문]. ○ 살이 찐 사람도 기를 보해야 하고 얼굴이 흰 사람도 기를 보해야 한다[단심]. ○ 얼굴이 흰 사람은 발산(發散)시키는 성질이 있는 약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본래부터 기(氣)가 허(虛)한데 더 허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얼굴빛이 검은 사람은 황기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본래부터 기(氣)가 실(實)한데 더 보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기가 실한 사람이 황기을 많이 넣어서 숨차하면 삼요탕(三拗湯, 처방은 기침문에 있다)을 써서 사(瀉)해야 한다[단심].
○ 살이 찐 사람은 기(氣)가 허(虛)하고 담(痰)이 많으므로 담을 삭이고[豁] 기(氣)를 보해야 한다. 여윈 사람은 혈이 허하고 화가 있으므로 화(火)를 사(瀉)하고 음(陰)을 보[滋]해야 한다[입문]. ○ 살이 찐 사람도 기를 보해야 하고 얼굴이 흰 사람도 기를 보해야 한다[단심]. ○ 얼굴이 흰 사람은 발산(發散)시키는 성질이 있는 약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본래부터 기(氣)가 허(虛)한데 더 허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얼굴빛이 검은 사람은 황기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본래부터 기(氣)가 실(實)한데 더 보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기가 실한 사람이 황기을 많이 넣어서 숨차하면 삼요탕(三拗湯, 처방은 기침문에 있다)을 써서 사(瀉)해야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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