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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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大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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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眼)
- 귀(耳)
- 코(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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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구멍(咽喉)
- 목(頸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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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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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臍)
- 허리(腰)
- 옆구리(脇)
- 피부(皮)
- 살(肉)
- 맥(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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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骨)
- 손(手)
- 발(足)
- 머리털(毛髮)
- 전음(前陰)
- 후음(後陰)
- 천지운기(天地運氣)
- 심병(審病)
-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 화(火)
- 내상(內傷)
- 허로(虛勞)
- 곽란(?亂)
-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 온역(瘟疫)
- 사수(邪崇)
-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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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구(針灸)
◎ 單方 ○ 凡藥升動眞氣者皆能吐如防風桔梗芽茶山梔川芎蘿?子之類是也[丹心] ○ 凡十六種
☞ 단방(單方)/토하게 하는 것
○ 대체로 진기(眞氣)를 끌어올리거나 동(動)하게 하는 약은 토하게 한다. 예하면 방풍, 길경, 작설차, 산치자, 천궁, 나복자 같은 것들이다[단심]. ○ 모두 16가지이다.
○ 대체로 진기(眞氣)를 끌어올리거나 동(動)하게 하는 약은 토하게 한다. 예하면 방풍, 길경, 작설차, 산치자, 천궁, 나복자 같은 것들이다[단심]. ○ 모두 16가지이다.
? 瓜? ○ 主食諸苽果病在胸膈中者皆吐下之 ○ 又吐痰涎塞咽喉不下宜用瓜?散[本草] ○ 唐宰相王鐸爲會昌節度使姬妾數百皆帶蘭麝所過十里之外瓜?皆不實足見麝香能解瓜毒[醫說]
☞ 과체(瓜?) ○ 주로 여러 가지 오이나 과실을 먹고 가슴 속에 병이 생겼을 때에 다 토하게 하고 설사하게 한다. ○ 또한 목구멍에 담연(痰涎)이 막혀서 내려가지 않는 데는 과체산을 쓴다[본초]. ○ 당나라 재상 왕탁(王鐸)이 회창(會昌) 절도사(節度使)가 되어 애첩이 수백 명이나 되었는데 그들이 모두 난초와 사향을 넣은 주머니를 차고 다녔다. 그런데 그들이 지나가는 곳마다 10리 밖에 있는 오이까지 다 열매 맺지 못하였다. 그러니 사향이 오이독을 잘 푼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의설].
? 藜蘆 ○ 大吐上膈風涎暗風癎病上有藜蘆散是也[本草]
☞ 여로(藜蘆, 박새뿌리) ○ 몹시 토하게 한다. 가슴에 생긴 풍담[風涎]과 암풍(暗風), 간질[癎病] 때에는 위[上]에 있는 여로산을 쓴다[본초].
? 苦參 ○ 能吐人若熱結胸用此爲末醋湯調二錢服卽吐[本草]
☞ 고삼(苦蔘, 너삼) ○ 잘 토하게 한다. 가슴에 열이 몰렸을 때에 이것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식초를 넣고 끓인 물에 타 먹으면 곧 토한다[본초].
? 苦瓠 ○ 令人吐取切煮食之勿多服有毒[本草]
☞ 고과(苦瓠, 호리병박) ○ 토하게 하는데 썰어서 달여 먹는다.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독이 있기 때문이다[본초].
? 梔子 ○ 能吐胸膈煩燥作湯服吐之[子和] ○ 凡用梔子湯非吐人之藥以其燥熱鬱結之甚而以藥頓攻之不能開通故用此發達 ○ 山梔無?吐不宣[入門] ○ 鬱結令氣通宣行而已[丹心]
☞ 치자(梔子, 산치자) ○ 잘 토하게 하는데 가슴이 번조(煩燥)하면 달여서 먹고 토해야 한다[자화]. ○ 치자 달인 물이 원래 토하게 하는 약은 아니다. 조열(燥熱)이 몰린 것이 심해서 치는[攻] 성질이 있는 약을 써도 풀리지 않을 때 이것을 쓰면 풀린다. ○ 산치자는 약전국과 같이 쓰지 않으면 시원히 토하게 하지 못한다[입문]. ○ 몰리고 맺힌 데[鬱結] 쓰면 기(氣)가 통하고 잘 돌게 된다[단심].
? 松蘿 ○ 煮湯可爲吐藥 ○ 能吐胸中客熱痰涎[本草]
☞ 송라(松蘿, 소나무겨우살이) ○ 달여서 토하게 하는 약으로 쓴다. ○ 가슴 속에 열(熱)이 있어 담연(痰涎)이 생긴 것을 토하게 한다[본초].
? 柳枝皮 ○ 主痰熱在胸可爲吐湯[本草]
☞ 유지피(柳枝皮, 버드나무가지껍질) ○ 가슴에 담열(痰熱)이 있을 때 토하게 하는 약으로 달여 쓴다[본초].
? 人參蘆頭 ○ 能吐人凡防風桔梗等之蘆頭皆氣脈上行故煮湯服皆能發吐[丹心] ○ 最宜虛人[丹心]
☞ 인삼노두(人蔘蘆頭) ○ 잘 토하게 한다. 방풍이나 길경 등의 노두도 다 기운을 위[上]로 끌어올리므로 달여서 먹으면 토하게 된다[단심]. ○ 허약한 사람에게 쓰면 아주 적당하다[단심].
? 白礬 ○ 吐痰却水故也上有稀?散是也[本草]
☞ 백반(白礬) ○ 담(痰)을 토하게 하고 물기를 없앤다. 위에 있는 희연산이 이것이다[본초].
? 赤小豆 ○ 末能吐人傷寒飮冷見食則?取末二錢酸漿水調服探吐[子和]
☞ 적소두(赤小豆, 붉은팥) ○ 붉은팥가루는 잘 토하게 한다. 상한(傷寒) 때 찬물을 마셔서 음식을 보기만 하여도 헛구역이 나는 데는 붉은팥가루 8g을 신좁쌀죽웃물에 타서 먹는다. 그 다음 목구멍에 무엇을 넣고 자극하여 토하게 해야 한다[자화].
? 蘿蔔子 ○ 能吐食積痰取子五合炒?和漿水濾汁入油與蜜少許旋旋溫服[丹心]
☞ 나복자(蘿蔔子) ○ 식적담(食積痰)을 잘 토하게 한다. 나복자 5홉을 볶아 짓찧어 신좁쌀죽웃물에 탄 다음 걸러서 즙을 받는다. 여기에 기름과 봉밀을 조금씩 넣고 저어서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단심].
? 鰕汁 ○ 能吐人又吐風痰取鰕帶穀半斤入醬薑?等料物煮汁先吃鰕後飮汁以物探吐之[丹心]
☞ 하즙(鰕汁, 새우즙) ○ 잘 토하게 한다. 또한 풍담(風痰)도 잘 토하게 한다. 새우 300g에 간장, 생강, 파 등을 넣고 달여서 먼저 새우를 먹은 다음 국물을 마신다. 다음 목구멍에 무엇을 넣어 자극하여 토하게 해야 한다[단심].
? 茶 ○ 能吐人取茗煎湯多飮探吐之[本草]
☞ 다(茶, 차) ○ 잘 토하게 하는데 달여서 많이 마신 다음 목구멍에 무엇을 넣고 자극하여 토하게 해야 한다[본초].
? 半生半熟湯 ○ 卽百沸湯與新汲水各一椀相和飮之卽吐名曰陰陽湯[本草]
☞ 반생반숙탕(半生半熟湯) ○ 이것은 펄펄 끓는 물과 새로 길어온 물을 절반씩 섞은 것인데 마시면 곧 토하게 된다. 이것을 음양탕(陰陽湯)이라고도 한다[본초].
? 逆流水 ○ 凡欲吐取逆流水調藥服之卽吐[丹心]
☞ 역류수(逆流水) ○ 토하게 하려면 역류수에 약을 타서 먹는다. 그러면 곧 토한다[단심].
? 鹽湯 ○ 能吐詳見?亂
☞ 염탕(鹽湯, 소금 끓인 물) ○ 잘 토하게 한다. 자세한 것은 곽란문(?亂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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