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風)

팔다리에 생긴 계종과 축닉은 풍병이다[四肢??爲風疾]

한닥터 2011.08.31 조회 수 701 추천 수 0
◎ 四肢????爲風疾 ○ ?者筋脈急也?子筋脈緩也急則引而縮緩則縱而伸或縮或伸動而不止名曰??俗謂之?者是也[類聚] ○ ??者令肌肉跳動也??者??之甚也?爲縮?爲伸[河間] ○ ??者手足牽引一伸一縮也[回春] ○ 四肢?習者爲四肢動而不止似??而無力不得伸縮者也[類聚] ○ 中風??之時不可捉住手足捉住則涎不歸手足當不隨但寬抱之可也[得效]

☞ 팔다리에 생긴 계종과 축닉은 풍병이다[四肢??爲風疾]

 ○ 계(?)라는 것은 힘줄[筋脈]이 졸아드는 것[急]이고 종(?)이라는 것은 힘줄이 늘어지는 것[緩]이다. 졸아든다는 것은 켕기면서 가드라든다는 것[引而縮]이고 늘어진다는 것은 힘이 없이 늘어진다는 것[?而伸]이다. 혹 가드라들었다 펴졌다 하는 것이 멎지 않고 계속되는 것을 계종(?)이라고 한다. 민간에서는 축(?)이라고 한다[유취]. ○ 계종이란 살이 푸들거리는 것이고 축닉(??)이란 계종이 심해진 것이다. 계(?)하는 것은 가드라든다는 것이고 종(?)이라는 것은 늘어진다는 것이다[하간]. ○ 휵닉이란 팔다리에 경련이 일면서 한번 펴졌다[伸] 한번 가드라들었다[縮] 하는 것이다[회춘]. ○ 사지칩습(四肢?習)이라는 것은 팔다리가 계속 떨리면서 계종 비슷하나 힘이 없어 굽혔다 폈다 하지 못하는 것이다[유취]. ○ 중풍으로 경련이 일어 팔다리가 가드라들었다 펴졌다 할 때 팔다리를 꽉 붙잡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진액(津液)이 팔다리로 제대로 돌지 않아서 팔다리를 쓰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살짝 껴안고만 있는 것이 좋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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