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태양병이 학질과 비슷한 것[太陽病似?]

한닥터 2011.09.05 조회 수 662 추천 수 0
? 太陽病似? ○ 太陽病似?發熱惡寒熱多寒少脈微弱者此無陽也身不痒不可發汗宜桂婢各半湯 ○ 太陽病八九日如?狀發熱惡寒熱多寒少脈微而惡寒者此陰陽俱虛不可更發汗更下更吐面色反有熱色者未欲解也以其不能得小汗出身必痒宜桂麻各半湯[仲景]

☞ 태양병이 학질과 비슷한 것[太陽病似?]

 ○ 태양병 때에는 학질(?疾)과 비슷하게 열이 나고 오한이 나는데 열이 심하고 오한은 적게 나며 맥이 미약(微弱)하다. 이것은 양기가 없기 때문이다. 이때에 몸이 가렵지 않으면 땀을 내지 말고 계비각반탕을 써야 한다. ○ 태양병(太陽病)에 걸린 지 8-9일이 되면 학질과 비슷하게 열이 나고 오한이 나는데 열이 심하고 오한은 적게 나며 맥이 미약하다. 오한이 나는 것은 음양(陰陽)이 다 같이 허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시 땀을 내거나 설사를 시키거나 토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얼굴에 열기가 있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 이런 때에 땀을 내지 못하면 몸이 가려운데 이때에는 계마각반탕을 써야 한다[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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