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상한에 5가지가 있다[傷寒有五種]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419 추천 수 0
◎ 傷寒有五種 ○ 有中風有濕溫有傷寒有熱病有溫病皆以脈理推之 ○ 中風之脈陽浮而滑陰濡而弱 ○ 濕溫之脈陽濡而弱陰少而急 ○ 傷寒之脈陰陽俱盛而緊? ○ 熱病之脈陰陽俱浮浮之而滑沈之散澁 ○ 溫病之脈行在諸經不知何經之動也隨其經所在而取之[難經]

☞ 상한에 5가지가 있다[傷寒有五種]

 ○ 중풍(中風), 습온(濕溫), 상한(傷寒), 열병(熱病), 온병(溫病)이 있는데 다 맥으로써 알아낸다. ○ 중풍 때의 맥에서 양맥(陽脈)은 부(浮)하면서 활(滑)하고 음맥(陰脈)은 유(濡)하면서 약(弱)하다. ○ 습온(濕溫)의 맥에서 양맥은 유하면서 약하고 음맥은 소(少)하면서 급(急)하다. ○ 상한의 맥에서 음맥과 양맥은 다 성(盛)하면서 긴색(緊?)하다. ○ 열병의 맥에서 음맥과 양맥은 다 부한데 약간 누르면 활하고 꾹 누르면 산삽(散澁)하다. ○ 온병의 맥은 병이 여러 경에 나뉘어 생기므로 어느 경이 동한 것인가를 잘 알지 못한다. 그 병이 있는 경맥에 따라 보아야 한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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