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濕)

습병은 상한과 비슷하다[濕病類傷寒]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663 추천 수 0
◎ 濕病類傷寒 ○ 中濕風濕濕溫皆類傷寒中濕之由風雨襲虛山澤蒸氣濕流關節一身盡痛風濕者其人先中濕又傷風故謂之風濕其人中濕因而中暑名曰濕溫[活人] ○ 傷寒有五其一爲中濕盖風濕之氣中人爲病發熱與溫病相類故曰濕溫也難經曰濕溫之脈陽濡而弱陰小而急[活人]

☞ 습병은 상한과 비슷하다[濕病類傷寒]

 ○ 중습(中濕), 풍습(風濕), 습온(濕溫)은 다 상한(傷寒)과 비슷하다. 중습은 비바람이나 산과 늪의 증기가 허(虛)한 틈을 타서 침습한 것인데 습기가 뼈마디로 돌아다니면 온몸이 다 아프다. 풍습이란 먼저 습기에 상한 데다 또 풍에 상한 것을 말한다. 습기에 상한 데다 또 더위에 상한 것은 습온(濕溫)이라 한다[활인]. ○ 상한에 5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가 중습이다. 대개 풍습의 사기에 상하면 열이 나는 것이 온병(溫病)과 비슷하므로 습온이라 한다. 『난경』에는 "습온의 맥에서 양맥은 유(濡)하면서 약(弱)하나 음맥은 소(小)하면서 급(急)하다"고 씌어 있다[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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