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음식과 약으로 병을 치료한다[食藥療病]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786 추천 수 0
◎ 食藥療病 ○ 安身之本必須於食救疾之道惟在於藥不知食宜者不足以全生不明藥性者不能以除病故食能排邪而安藏府藥能恬神養性以資血氣爲人子者不可不知此二事是故君父有疾期先命食以療之食療不愈然後命藥故孝子深知食藥二性可也[千金]

☞ 음식과 약으로 병을 치료한다[食藥療病]

 ○ 몸을 튼튼하게 하는 기본은 음식물에 있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오직 약에 달려 있다. 음식을 적당히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은 생명을 보존할 수 없고 약의 성질에 밝지 못한 사람은 병을 치료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음식물은 사기를 없애는 동시에 5장 6부를 편안하게 하고 약은 정신을 안정시키며 오래 살 수 있게 혈기를 자양한다. 사람은 이 2가지를 몰라서는 안 된다. 때문에 웃어른이나 부모가 병에 걸리면 먼저 식사요법을 적용해야 하며 그래도 낫지 않으면 약으로써 치료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식된 사람은 음식물과 약의 성질을 잘 알아야 한다[천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한(寒)] 태양경이 풍과 한에 동시에 상한 것[太陽兩傷風寒] 819
[한(寒)] 태양병이 학질과 비슷한 것[太陽病似?] 662
[한(寒)] 태양축혈(太陽畜血) 1102
[한(寒)] 양명병의 형태와 증상에 쓰는 약[陽明形證用藥] 1157
[한(寒)] 양명병에는 3가지가 있다[陽明病有三] 1115
[한(寒)] 양명병의 음결과 양결[陽明病陰陽結] 548
[한(寒)] 양명병 때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陽明外證] 568
[한(寒)] 양명증 때 조열이 나는 것[陽明證潮熱] 501
[한(寒)] 양명증 때 헛소리를 하는 것[陽明證?語] 592
[한(寒)] 양명병 때 좋지 못한 증상[陽明病惡候] 612
[한(寒)] 양명실증 때에는 설사시켜야 한다[陽明實證宜下] 586
[한(寒)] 양명허증 때에는 보해야 한다[陽明虛證宜補] 562
[한(寒)] 양명증 때 땀이 나고 갈증이 나는 것[陽明證汗渴] 952
[한(寒)] 양명증의 3가지 증상[陽明三證] 808
[한(寒)] 양명비약증(陽明脾約證) 645
[한(寒)] 양명병에 꺼릴 것[陽明病禁忌] 1007
[한(寒)] 소양병의 형태와 증상에 쓰는 약[少陽形證用藥] 1327
[한(寒)] 소양증을 반표반리증이라고 한다[少陽證爲半表半裏] 970
[한(寒)] 소양병 때 땀을 내는 것은 좋지 않다[少陽病不可發汗] 425
[한(寒)] 소양병 때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少陽證往來寒熱] 724
[한(寒)] 소양병 때의 괴증[少陽病壞證] 721
[한(寒)] 소양병 때에 옆구리가 아픈 것[少陽病脇痛] 963
[한(寒)] 태음병의 형태와 증상과 약 쓰는 방법[太陰形證用藥] 1393
[한(寒)] 태음병 때 배가 아픈 것[太陰病腹痛] 721
[한(寒)] 태음병 때에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太陰病腹脹滿] 458
[한(寒)] 태음병 때에 황달이 생기는 것[太陰病發黃] 949
[한(寒)] 소음병의 형태와 증상과 쓰는 약[少陰形證用藥] 1421
[한(寒)] 소음병 때에는 맥이 침하다[少陰病脈沈] 680
[한(寒)] 소음병 때에 맥이 끊어지는 것[少陰病脈絶] 718
[한(寒)] 소음병 때 저절로 설사하는 것[少陰病自利]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