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내상병 때 비위가 허하고 실한 것[內傷病脾胃虛實]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726 추천 수 0
◎ 內傷病脾胃虛實 ○ 脾胃俱實則過時而不飢多食而不傷 ○ 脾胃俱虛則不能食而瘦與食則少食不與則不思食飢飽不知 ○ 食少而肥者雖肥而四肢不擧盖脾困邪勝也 ○ 食多而瘦者胃伏火邪於氣分則能食雖多食而不能生肌肉也[回春]

☞ 내상병 때 비위가 허하고 실한 것[內傷病脾胃虛實]

 ○ 비위(脾胃)가 다 실하면 음식 먹을 때가 지났어도 배고프지 않고 많이 먹어도 체하지 않는다. ○ 비위(脾胃)가 다 허하면 잘 먹지 못하고 몸이 여위며 음식을 주면 조금 먹고 주지 않으면 음식 생각이 나지도 않으며 배고픈 것과 배부른 것을 잘 알지 못한다. ○ 음식을 적게 먹으면서 살찌는 사람은 비록 살은 찌지만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한다. 이것은 비가 약해지고 사기가 성한 것이다. ○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여위는 사람은 위(胃)에 화사(火邪)가 잠복된 것이다. 이 화사가 위의 기분(氣分)에 있으면 잘 먹기는 하나 아무리 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회춘].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한(寒)] 소양병 때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少陽證往來寒熱] 724
[한(寒)] 소양병 때의 괴증[少陽病壞證] 721
[한(寒)] 소양병 때에 옆구리가 아픈 것[少陽病脇痛] 963
[한(寒)] 태음병의 형태와 증상과 약 쓰는 방법[太陰形證用藥] 1393
[한(寒)] 태음병 때 배가 아픈 것[太陰病腹痛] 721
[한(寒)] 태음병 때에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太陰病腹脹滿] 458
[한(寒)] 태음병 때에 황달이 생기는 것[太陰病發黃] 949
[한(寒)] 소음병의 형태와 증상과 쓰는 약[少陰形證用藥] 1421
[한(寒)] 소음병 때에는 맥이 침하다[少陰病脈沈] 680
[한(寒)] 소음병 때에 맥이 끊어지는 것[少陰病脈絶] 718
[한(寒)] 소음병 때 저절로 설사하는 것[少陰病自利] 914
[한(寒)] 소음병 때의 사역증에는 2가지가 있다[少陰四逆證有二] 665
[한(寒)] 소음병 때에 복기(伏氣)로 목구멍이 아픈 것[少陰病伏氣咽痛] 781
[한(寒)] 소음병에 꺼릴 것[少陰病禁忌] 1088
[한(寒)] 궐음병의 형태와 증상과 쓰는 약[厥陰形證用藥] 961
[한(寒)] 궐음병 때 손발이 싸늘한 것[厥陰病手足厥冷] 987
[한(寒)] 궐음병 때 답답하고 그득하며 음낭이 졸아드는 것[厥陰病煩滿囊縮] 944
[한(寒)] 상한양증(傷寒陽證) 1090
[한(寒)] 상한음증(傷寒陰證) 1631
[한(寒)] 상한표증(傷寒表證) 1448
[한(寒)] 상한이증(傷寒裏證) 1110
[한(寒)] 상한의 반표반리증[傷寒半表半裏證] 1449
[한(寒)] 상한음궐(傷寒陰厥) 816
[한(寒)] 상한양궐(傷寒陽厥) 623
[한(寒)] 음궐과 양궐이 경하고 중한 것[陰陽厥輕重] 452
[한(寒)] 음궐과 양궐을 갈라보는 방법[辨陰陽厥法] 486
[한(寒)] 궐에는 장궐과 회궐이 있다[厥有藏厥?厥] 456
[한(寒)] 궐과 사역은 같지 않다[厥與四逆不同] 521
[한(寒)] 상한음독(傷寒陰毒) 704
[한(寒)] 상한양독(傷寒陽毒)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