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식궐(食厥)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683 추천 수 0
◎ 食厥 ○ 凡人卒然暈倒口?不能言目不識人四肢不擧等證多因飮食過度變爲異常之疾必須審問若果因飮食之後或着氣惱多用薑鹽湯多灌探吐之後服加味六君子湯卽愈[回春]

☞ 식궐(食厥)

 ○ 갑자기 어지러워 넘어지면서 이를 악물고 말을 하지 못하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등의 증상은 대개 음식을 지나치게 먹은 데로부터 이상한 병증을 일으킨 것이다. 이때는 반드시 자세히 물어보고 만일 음식을 먹은 뒤나 고민을 몹시 해서 생겼다면 생강과 소금을 넣고 끓인 물을 많이 먹여 토하게 하고 나서 가미육군자탕을 먹이면 곧 낫는다[회춘]. 

? 加味六君子湯 ○ 香附子一錢半白朮白茯?陳皮半夏各一錢人參七分木香縮砂各五分甘草三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紫蘇葉七片同煎服[回春]
☞ 가미육군자탕(加味六君子湯) ○ 향부자 6g, 백출, 백복령, 陳皮, 반하 각각 4g, 인삼 2.8g, 목향, 사인(축사) 각각 2g, 감초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 자소엽 7잎과 함께 달여 먹는다[회춘].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처방집 가미육군자탕(加味六君子湯)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서(暑)] 상한(傷寒)이 전변하여 온병이나 서병이 된다[傷寒傳變爲溫爲暑] 684
[폐장(肺臟)] 폐가 주관하는 날짜[肺主時日] 683
[내상(內傷)] 식궐(食厥) 683
[곽란(?亂)] 곽란의 원인[?亂之因] 683
[적취(積聚)] 도인법(導引法) 683
[부종(浮腫)] 치료할 수 있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可治不治證] 683
[물고기(魚部)] 교어피(鮫魚皮, 상어가죽) 683
[목소리(聲音)] 치료를 못하는 증[不治證] 682
[언어(言語)] 어린이가 말을 늦게 하는 것[小兒語遲] 682
[오장육부(五臟六腑)] 장과 부의 병을 맥으로 가른다는 것[脈辨臟腑] 682
[포(胞)] 포는 혈실이다[胞爲血室] 682
[서(暑)] 서병(暑病)의 형태와 증상[暑病形證] 682
[기침(咳嗽)] 맥 보는 법[脈法] 682
[풀(草部)] 암려자(菴?子) 681
[혈(血)] 꺼려야 할 것[禁忌]/혈 681
[오장육부(五臟六腑)] 장과 부의 병증은 다르다[臟腑異證] 681
[온역(瘟疫)] 전염되지 않게 하는 방법[不傳梁法] 681
[인부(人部)] 인시(人屎, 마른똥) 681
[한(寒)] 소음병 때에는 맥이 침하다[少陰病脈沈] 680
[충(蟲)] 위를 따뜻하게 해서 회충증을 안정시킨다[溫胃安蟲] 679
[한(寒)] 상한 때의 조열[傷寒潮熱] 679
[소아(小兒)] 반과 진을 덧붙임[附?疹] 679
[풍(風)] 중풍에 대한 이름이 같지 않다는 것[中風之名各不同] 678
[내상(內傷)] 비기가 몰려서 먹지 못하는 것[脾結不食] 678
[과실(果部)] 검인(芡仁, 가시연밥) 678
[적취(積聚)] 여러 가지 음식에 상하면 적이 된다[諸物傷成積] 677
[진맥(診脈)] 병이 심할 때에는 반드시 태계맥과 충양맥을 짚어 보아야 한다[凡病革必診太谿衝陽] 676
[내상(內傷)] 음식물의 정기가 음양으로 변화되어 영과 위로 들어간다[水穀之精化陰陽行榮衛] 676
[옹저(癰疽)] 둔옹(臀癰) 676
[제상(諸傷)] 타박을 받아 부은 것을 내리고 흠집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打撲傷消腫滅瘢]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