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로(虛勞)

해역증(解?證)

한닥터 2011.09.22 조회 수 956 추천 수 0
◎ 解?證 ○ 內經曰尺脈緩澁謂之解?釋曰尺爲陰部肝腎主之緩爲熱中澁爲無血故謂之解?解?者寒不寒熱不熱弱不弱壯不壯?不可名謂之解?也 ○ 髓傷則消???體解?然不去矣不去謂不能行去也[靈樞] ○ 解者肌肉解散?者筋不束骨其證似寒非寒似熱非熱四肢骨節解散怠惰煩疼飮食不美或因傷酒或中濕或感冒風寒或房事過多或婦人經事不調以此得病宜通其氣血疎其?理以內傷兼外感藥調之[入門]

☞ 해역증(解?證)

 ○ 『내경』에는 "척맥(尺脈)이 완삽(緩澁)한 것을 해역이라 한다"고 씌어 있다. 주석에는 "척맥은 음부분인 간과 신을 주관한다. 완맥(緩脈)은 속에 열이 있는 것이고 삽맥은 혈이 적은 것이기 때문에 해역이라고 한다. 해역이란 것은 한증같지만 한증이 아니고 열증같지만 열증이 아니며 약한 것 같지만 약하지 않고 튼튼한 것 같지만 튼튼하지 못하여 무어라고 이름을 붙일지 모르는 증을 해역이라고 한다"고 씌어 있다. ○ 골수[髓]가 상하면 말라서 다리가 시고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고 걷지 못한다[영추]. ○ 해(解)란 살이 늘어지는 것 같은 것이고 역(?)이란 힘줄이 뼈를 가누지 못하는 것이다. 그 증상으로는 한증(寒證)같으나 한증이 아니고 열증(熱證)같으나 열증이 아니며 팔다리의 뼈마디들이 물러나는 것같고 나른하며 안타까우며 아프고 음식맛이 없다. 이것은 술에 상했거나 습에 상하였거나 풍한에 감촉되었거나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였거나 혹은 월경이 고르지 못한 데서 생긴 병이므로 기혈(氣血)을 통하게 하고 주리(?理)를 열리게 하되 내상(內傷)에 외감(外感)을 겸했을 때에 쓰는 약으로써 치료해야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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