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란(?亂)

치료할 수 없는 증상[不治證]

한닥터 2011.09.23 조회 수 553 추천 수 0
◎ 不治證 ○ ?亂轉筋腹痛四肢厥冷氣欲絶其脈洪大可治如脈微而囊縮舌卷者不治[綱目] ○ ?亂喘脹煩躁者不治[得效] ○ 乾?亂吐瀉不得胸腹脹硬面脣靑黑手足冷過?膝六脈伏絶氣喘急舌短囊縮者死[回春] ○ 脈微遲氣少不語爲難治[得效] ○ 大渴大躁大汗遺尿者死回生散救之(方見上)[入門]

☞ 치료할 수 없는 증상[不治證]

 ○ 곽란 때에 힘줄이 뒤틀리고 배가 아프며 팔다리가 싸늘하고 숨이 끊어지려고 하면서도 맥(脈)이 홍대(洪大)하면 치료할 수 있고 맥이 미(微)하고 음낭이 줄어들며 혀가 말려들면 치료하지 못한다[강목]. ○ 곽란 때에 숨이 차고 배가 불러 오르고 번조(煩躁)하면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 건곽란(乾?亂)으로 토하지도 설사도 하지 못하여 가슴이 벅차고 배가 불러 오르며 뜬뜬하고 얼굴과 입술이 검푸르고 손발끝에서부터 팔굽과 무릎까지 차며 6맥(六脈)이 복(伏)하면서 끊어질 듯하고 숨이 몹시 차며 혀가 말려들고 음낭이 줄어들면 죽을 수 있다[회춘]. ○ 맥이 미지(微遲)하고 기운이 없어서 말을 하지 못하면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 몹시 갈증이 나서 날치며 몹시 땀이 나고 오줌이 나가는 줄 모르면 죽을 수 있다. 이때에는 회생산(回生散, 처방은 위에 있다)으로 살려야 한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부인(婦人)] 울모(鬱冒) 554
[물(水部)] 요수(?水, 산골에 고인 빗물을 말한다.) 554
[눈(眼)] 천행적목(天行赤目) 553
[입과 혀(口舌)] 침을 흘리는 것[口流涎] 553
[후음(後陰)] 치라는 것은 내밀었다는 뜻이다[痔者峙也] 553
[토[吐]] 토하게 하는 방법[取吐法] 553
[곽란(?亂)] 치료할 수 없는 증상[不治證] 553
[제상(諸傷)] 미친개 독을 없애는 방법[狂犬傷出毒法] 553
[소아(小兒)] 피를 많이 흘리는 것[失血] 553
[새(禽部)] 자아(慈鴉, 갈까마귀) 553
[풀(草部)] 백질려(白?藜, 남가새열매) 552
[충(蟲)] 9가지 충[九蟲] 552
[제상(諸傷)] 여러 가지 색깔이 나는 벌레한테 상한 것[雜色蟲傷] 552
[새(禽部)] 연작(練鵲, 대까치) 552
[충(蟲)] 치루에 충이 있다[痔瘻有蟲] 551
[이빨(牙齒)] 이빨은 이름이 각기 다르다[牙齒異名] 551
[학질(?疾)] 학질로 오한이 났다 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은 병의 뿌리가 있기 때문이다[?寒熱不歇有根] 551
[괴질(怪疾)] 새우 같은 것이 생기는 것[化生鰕魚] 551
[부인(婦人)] 방예하는 법[禳法] 551
[채소(菜部)] 자소(紫蘇, 차조기) 자소자(紫蘇子, 차조기씨) 자소경(紫蘇莖, 차조기 줄기) 551
[풀(草部)] 왕불류행(王不留行, 장구채) 550
[눈(眼)] 양검점정(兩瞼粘睛) 550
[근(筋)] 근위(筋?) 550
[소아(小兒)] 여러 가지 감병을 두루 치료하는 약[諸疳通治藥] 550
[침구(針灸)] 수태양소장경의 순행[手太陽小腸經流注] 549
[창만(脹滿)] 맥 보는 법[脈法] 549
[탕액서례(湯液序例)] 세가지 품질[三品]의 약성[藥性] 549
[과실(果部)] 행핵인(杏核仁, 살구씨) 행실(杏實, 살구열매) 549
[근(筋)] 무릎은 힘줄이 모이는 곳이다[膝爲筋府] 548
[전음(前陰)] 한산(寒疝)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