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咳嗽)

위가 허하여 생긴 천식[胃虛喘]

한닥터 2011.09.27 조회 수 542 추천 수 0
◎ 胃虛喘 ○ 胃虛極則氣上逆擡肩??喘而不休生脈散加杏仁陳皮白朮服[入門] ○ 胃喘則身熱而煩經云胃爲氣逆又云犯賊風虛邪者陽受之陽受之則入六府入六府則身熱不時臥上爲喘呼又云陽明厥則喘而??則惡人或喘而死者或喘而生者何也厥逆連藏則死連經則生此胃喘宜加減白虎湯之類[綱目]

☞ 위가 허하여 생긴 천식[胃虛喘]

 ○ 위가 몹시 허약하면 기가 치밀어 올라 어깨를 들먹거리며 배를 움켜쥐게끔 숨이 찬 것이 멎지 않는다. 이때에는 생맥산에 행인, 陳皮, 백출을 넣어서 써야 한다[입문]. ○ 위와 관련된 천식 때에는 몸에 열이 나면서 안타깝다. 『내경』에 "위가 허하면 기가 치밀어 오른다"고 씌어 있다. 또한 "적풍(賊風)이나 허사(虛邪)에 감촉되면 그것을 양(陽)이 받게 되는데 양이 받으면 그것이 6부(六腑)로 들어간다. 6부로 들어가면 몸에 열이 나고 갑자기 눕게 되며 숨이 차게 된다"고 씌어 있다. 또한 양명(陽明)이 궐역(厥逆)되면 숨이 차고 한숨을 쉬게 된다. 한숨을 쉬게 되면 사람을 싫어한다. 혹 숨이 차다가 죽는 것도 있고 숨이 차다가도 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것은 궐역이 5장(五臟)에까지 미치면 죽고 경맥(經脈)에만 미치면 산다는 것이다. 이것이 위와 관련되어 생긴 천식이다. 이런 데는 가감백호탕(加減白虎湯) 같은 것을 써야 한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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