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咳嗽)

기침, 천식, 딸꾹질 때 치료하기 어려운 증[嗽喘咳逆不治證]

한닥터 2011.09.27 조회 수 639 추천 수 0
◎ 嗽喘咳逆不治證 ○ 咳而羸瘦脈堅大者死 ○ 咳而脫形發熱脈小堅急者死[靈樞] ○ 凡咳喘至肺脹有咽瘡失音者必死[入門] ○ 脈數有熱喘咳吐血上氣不得臥者死 ○ 上氣面浮腫肩息脈浮大不治又加脹尤甚[正傳] ○ 咳嗽肺脹鬱?不得眠者難治[丹心] ○ 凡喘煩燥無脈身冷神昏者死[仲景] ○ 髮汗如油汗出如珠不流擡肩??喘而不休 ○ 胸前高起手足厥冷脈散及數者皆死[入門] ○ 汗出髮潤喘者爲肺絶 ○ 身汗如油喘者爲命絶 ○ 直視?語喘滿者不治 ○ 諸有篤病正氣欲絶之時邪氣盛行多壅逆而爲喘然則喘之危惡又安可以尋常目之[直指] ○ 久嗽不止成勞或聲啞或喉生瘡者不治[回春] ○ 凡咳逆小便閉澁或腹滿者不治脈見沈微散者死[仲景] ○ 瀉痢後咳逆及傷寒結胸發黃而咳逆俱難治[回春] ○ 傷寒及久病得咳逆俱爲惡候服藥不效則宜炙之必差炙而不差則必不救矣[資生]

☞ 기침, 천식, 딸꾹질 때 치료하기 어려운 증[嗽喘咳逆不治證]

 ○ 기침이 나면서 몸이 여위고 맥이 견대(堅大)하면 죽을 수 있다. ○ 기침이 나면서 살이 빠지고 열이 나며 맥이 소(小)하면서 견급(堅急)하면 죽을 수 있다[영추]. ○ 기침하고 숨이 차며 폐창(肺脹)증이 있으면서 목구멍이 헐어서 목이 쉬면 치료하지 못한다[입문]. ○ 맥이 삭(數)하고 열이 있으며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피를 토하고 기가 치밀어 올라 눕지 못하게 되면 죽을 수 있다. ○ 기가 치밀어 오르고 얼굴이 부으며 어깨를 들먹이면서 숨을 쉬고 맥이 부대(浮大)한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이때에 폐창증이 겹치면 더 위험하다[정전]. ○ 기침이 나고 폐창으로 기가 몰리고 막혀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단심]. ○ 대체로 천식 때에 번조(煩燥)하고 맥이 나타나지 않으며 온몸이 차고 정신이 혼미하면 죽을 수 있다[중경]. ○ 머리에서 기름 같은 땀이 나오나 구슬같이 되며 흐르지 않고 어깨를 들먹거리며 숨을 쉬면서 배도 불룩거리고 숨찬 것이 멎지 않으면 위험하다. ○ 가슴이 도드라져 올라오고 손발이 싸늘해지며 맥이 산(散)하거나 삭(數)한 것은 다 죽을 수 있다[입문]. ○ 땀이 나서 머리카락이 젖고 숨이 찬 것은 죽으려는 것이다. ○ 눈알이 곧추 서며 헛소리를 하고 숨이 차 하면서 가슴이 그득해 하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 여러 가지 위독한 병으로 정기(正氣)가 끊어지려고 할 때 사기(邪氣)가 성하여 정기가 막히면 천식이 된다. 그러므로 천식은 위독하며 또한 등한히 보아서는 안된다[직지]. ○ 기침이 오래도록 멎지 않아 허로가 되어 목이 쉬고 목구멍이 허는 것은 치료하기 어럽다[회춘]. ○ 대체로 딸꾹질이 나면서 오줌이 막히고 혹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하면 치료하기 어려운데 이때에 맥이 침미(沈微)하면서 산(散)하면 죽을 수 있다[중경]. ○ 설사나 이질을 앓고 난 뒤에 딸꾹질이 나는 것과 상한결흉(傷寒結胸) 때에 황달이 오고 딸꾹질이 나는 것은 다 치료하기 어렵다[회춘]. ○ 상한과 오래된 병 때에 딸꾹질이 나는 것은 다 좋지 못한 증상인데 약을 먹어도 낫지 않으면 뜸을 떠야 반드시 낫는다. 뜸을 떠도 낫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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