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취(積聚)

여러 가지 음식에 상하면 적이 된다[諸物傷成積]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677 추천 수 0
◎ 諸物傷成積 ○ 凡人脾胃虛弱或飮食過常或生冷過度不能剋化致成積聚結塊心腹脹滿噫氣呑酸面靑肌瘦一曰食積二曰酒積三曰?積四曰肉積五曰魚蟹積六曰果菜積七曰茶積八曰水積九曰血積十曰?積[得效]

☞ 여러 가지 음식에 상하면 적이 된다[諸物傷成積]

 ○ 비위(脾胃)가 허약할 때 혹 음식을 지나치게 먹거나 생것과 찬 것을 지나치게 먹으면 소화시키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적취나 비괴가 되어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그득하며 트림이 나고 신물이 올라오며 얼굴이 퍼렇게 되고 몸이 여윈다. 첫번째는 식적(食積)이고 두번째는 주적(酒積)이며 세번째는 면적(麵積)이고 네번째는 육적(肉積)이며 다섯번째는 어해적(魚蟹積)이고 여섯번째는 과채적(果菜積)이며 일곱번째는 다적(茶積)이고 여덟번째는 수적(水積)이며 아홉번째는 혈적(血積)이고 열번째는 충적(蟲積)이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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