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취(積聚)

침뜸치료[鍼炙法]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621 추천 수 0
◎ 鍼炙法 ○ 奔豚上氣心痛欲絶急以溫湯浸手足數數易之仍炙氣海關元期門章門各百壯中極五十壯[得效] ○ ??炙足?後宛宛中炙隨年壯又炙氣海百壯中脘二百壯[得效] ○ ??積塊先於塊上鍼之甚者又於塊首一鍼塊尾一鍼立應鍼訖炙之又炙三里[綱目] ○ 積聚取中脘懸樞脾兪商曲補尺澤大谿[綱目] ○ 伏梁取上脘三里 ○ 息賁取巨闕期門 ○ 奔豚取玉泉(卽中極穴)章門[甲乙] ○ 積塊取章門中脘氣海天樞上脘通谷[綱目] ○ 專治?塊取?根穴穴在十三??下各開三寸半多炙左邊如左右俱有左右俱炙 ○ 又法用稈心量患人足大指齊量至足後?中住將此稈從尾骨尖量至稈盡處兩傍各開一?葉許在左炙右在右炙左鍼三分炙七壯神效 ○ 又法於足第二指岐叉處炙五七壯左患炙右右患炙左炙後一晩夕覺腹中響動是驗也[入門]

☞ 침뜸치료[鍼炙法]

 ○ 분돈(奔豚)의 기운이 치밀어 올라 가슴이 아프고 숨이 끊어질 것같이 되었을 때에는 빨리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그고 자주 물을 갈아 부으면서 씻은 다음 기해, 관원, 기문, 장문혈에 뜸을 각각 1백 장씩, 중극혈에 50장을 떠야 한다[득효]. 
○ 징가(??) 때에는 발의 복사뼈 뒤 우묵한 곳에 자기의 나이수만큼 뜸을 뜬다. 또는 기해혈에 1백 장, 중완혈에 2백장을 떠도 된다[득효]. 
○ 징가나 적으로 뱃속에 덩어리[塊]가 생겼을 때에는 먼저 덩어리가 생긴 부위에 침을 놓아야 한다. 병이 심하면 덩어리의 대가리와 꼬리에 각각 침을 한번씩 놓는다. 그러면 곧 반응이 있는데 침을 다 놓은 다음에는 뜸을 떠야 한다. 또는 삼리혈에 뜸을 떠도 된다[강목]. 
○ 적취에는 중완(中脘), 현추(懸樞), 비유(脾兪), 상곡(商曲)혈에 침을 놓은 다음 척택(尺澤), 태계(太谿)혈에 침을 놓고 보법(補法)을 쓴다[강목]. 
○ 복량(伏梁) 때에는 상완(上腕), 삼리혈에 놓는다. 
○ 식분(息賁) 때에는 거궐(巨闕), 기문(期門)혈에 놓는다. 
○ 분돈(奔豚) 때에는 옥천(玉泉, 즉 중극혈)혈과 장문(章門)혈에 놓는다[갑을]. 
○ 적괴(積塊) 때에는 장문, 중완, 기해(氣海), 천추(天樞), 상완, 통곡(通谷) 혈에 놓는다[강목]. 
○ 비괴(?塊)를 치료하는 데는 비근혈을 쓴다. 이 혈은 13번째 등뼈 아래에서 양옆으로 3치 5푼씩 나가서 있는데 흔히 왼쪽에 뜸을 뜬다. 만일 비괴가 좌우에 다 생겼으면 좌우 혈에 다 뜬다. 
○ 또 한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볏짚 속대로 환자의 엄지발가락 끝에서 발뒤축 한가운데까지 잰다. 다음 그 한 끝을 꽁무니뼈 끝에 대고 올려 재어 다른 한 끝이 닿는 곳에서 양옆으로 부추잎 하나 너비 정도씩 나가서 뜸을 뜨는데 병이 왼쪽에 있으면 오른쪽에 뜨고 오른쪽에 있으면 왼쪽에 뜬다. 그런데 침을 3푼 깊이로 놓은 다음 뜸을 7장씩 떠야 효과가 있다. 
○ 또 한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두번째 발가락이 갈라진 곳에 5-7장씩 뜸을 뜨는데 병이 왼쪽에 있으면 오른쪽에 뜨고 오른쪽에 있으면 왼쪽에 뜬다. 뜸은 뜬 다음 하룻밤 지나서 배가 끓으면서 덩어리가 움직이는 것이 느껴지면 효과가 있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화(火)] 화열을 두루 치료하는 약을 쓰는 법[通治火熱藥法] 1249
[화(火)] 단방(單方) 556
[화(火)] 침뜸치료[鍼炙法] 498
[내상(內傷)] 음식과 약으로 병을 치료한다[食藥療病] 786
[내상(內傷)] 음식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기본이다[水穀爲養命之本] 589
[내상(內傷)] 음식물의 정기가 음양으로 변화되어 영과 위로 들어간다[水穀之精化陰陽行榮衛] 676
[내상(內傷)] 내상에는 음식상과 노권상의 2가지 원인이 있다[內傷有飮食傷勞倦傷二因] 1017
[내상(內傷)] 맥 보는 법[脈法] 542
[내상(內傷)] 식상증(食傷證) 935
[내상(內傷)] 식상의 치료법[食傷治法] 1260
[내상(內傷)] 식상 때 소화시키는 약[食傷消導之劑] 1993
[내상(內傷)] 식상에 보하는 약[食傷補益之劑] 1464
[내상(內傷)] 술에 상한 것[酒傷] 846
[내상(內傷)] 술을 마시는 데서 꺼려야 할 것[飮酒禁忌] 659
[내상(內傷)] 술독은 여러 가지 병을 생기게 한다[酒毒變爲諸病] 726
[내상(內傷)] 술로 생긴 병을 치료하는 법[酒病治法] 1864
[내상(內傷)]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醒酒令不醉] 1954
[내상(內傷)] 노권상(勞倦傷) 914
[내상(內傷)] 내상과 외상의 감별[辨內外傷證] 2115
[내상(內傷)] 노권상의 치료법[勞倦傷治法] 1953
[내상(內傷)] 내상병 때 비위가 허하고 실한 것[內傷病脾胃虛實] 726
[내상(內傷)] 비위가 상하면 음식생각도 없고 입맛도 없다[內傷脾胃則不思食不嗜食] 1990
[내상(內傷)] 비기가 몰려서 먹지 못하는 것[脾結不食] 678
[내상(內傷)] 생각을 지나치게 하여 기가 몰려 먹지 못하는 것[思結不食] 582
[내상(內傷)] 음식을 먹은 뒤에 정신이 흐릿하고 몸이 노곤한 것[食後昏困] 1106
[내상(內傷)] 입맛을 잃는 것은 하초의 원양이 쇠약하기 때문이다[不嗜飮食由下元陽衰] 775
[내상(內傷)] 내상병 초기에 속이 열하나 나중에는 속이 차다[內傷病始爲熱中終爲寒中] 1388
[내상(內傷)] 내상으로 여러 가지 병이 된다[內傷變爲諸病] 615
[내상(內傷)] 탄산과 토산[呑酸吐酸] 1434
[내상(內傷)] 조잡증(?雜證)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