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浮腫)

기분증과 혈분증[氣分證血分證]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1326 추천 수 0
◎ 氣分證血分證 ○ 氣爲飮隔?滿腹鳴骨痛冷痺則曰氣分亦曰水分 ○ 經脈不行血化爲水四肢紅腫則曰血分皆水氣之所由作也 ○ 氣分宜桂朮湯血分宜桂?湯[直指](○ 詳見婦人門)

☞ 기분증과 혈분증[氣分證血分證]

 ○ 기가 음에 막혀서 가슴이 더부룩하고 그득하며 배가 끓고 뼈가 아프며 시리고 저린 것을 기분증이라고 한다. 또는 수분증(水分證)이라고도 한다. ○ 경맥이 잘 돌지 못하여 혈이 물로 변해서 팔다리가 벌겋게 붓는 것을 혈분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다 수기로 생긴 것이다. ○ 기분증에는 계출탕, 혈분증에는 계령탕을 쓴다[직지]. ○ 자세한 것은 부인문(婦人門)에 있다. 

? 桂朮湯 ○ 治氣分桂枝一錢半白朮麻黃細辛甘草各一錢枳殼乾薑各七分半右?作一貼薑五片水煎服[直指]
☞ 계출탕(桂朮湯) ○ 기분증을 치료한다. ○ 계피 6g, 백출, 마황, 세신, 감초 각각 4g, 지각, 건강 각각 3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직지]. 

? 桂?湯 ○ 治血分桂皮赤茯?當歸川芎赤芍藥蓬朮三?桑白皮檳?蒼朮大腹皮瞿麥靑皮陳皮甘草各五分??大黃?各二分半右?作一貼入薑五片水煎服[直指]
☞ 계령탕(桂?湯) ○ 혈분증을 치료한다. ○ 계피, 적복령, 당귀, 천궁, 적작약, 봉출, 삼릉, 상백피, 빈랑, 창출, 대복피, 구맥,청피(靑皮), 陳皮, 감초 각각 2g, 정력자,대황(잿불에 묻어 구운 것) 각각 1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직지].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처방집 계령탕(桂 湯) by 한닥터
  2. 동의보감 처방집 계출탕(桂朮湯)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화(火)] 양이 허하면 겉이 차고 양이 성하면 겉이 단다[陽虛外寒陽盛外熱] 685
[화(火)] 음이 허하면 속이 달고 음이 성하면 속이 차다[陰虛內熱陰盛內寒] 650
[화(火)] 양허와 음허의 2가지 증의 감별[辨陽虛陰虛二證] 4283
[화(火)] 술을 마시고 열이 나는 것[飮酒發熱] 989
[화(火)] 어혈로 열이 나는 것[滯血發熱] 538
[화(火)] 음이 허하여 화가 동하는 것[陰虛火動] 1661
[화(火)] 음이 허하여 화가 동한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陰虛火動者難治] 504
[화(火)] 화를 억제하는데 방법이 있다[制火有方] 706
[화(火)] 열을 내리는데 방법이 있다[退熱有法] 845
[화(火)] 장부의 화를 사하는 약[臟腑瀉火藥] 704
[화(火)] 화열을 두루 치료하는 약을 쓰는 법[通治火熱藥法] 1249
[화(火)] 단방(單方) 556
[화(火)] 침뜸치료[鍼炙法] 498
[내상(內傷)] 음식과 약으로 병을 치료한다[食藥療病] 786
[내상(內傷)] 음식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기본이다[水穀爲養命之本] 590
[내상(內傷)] 음식물의 정기가 음양으로 변화되어 영과 위로 들어간다[水穀之精化陰陽行榮衛] 679
[내상(內傷)] 내상에는 음식상과 노권상의 2가지 원인이 있다[內傷有飮食傷勞倦傷二因] 1017
[내상(內傷)] 맥 보는 법[脈法] 542
[내상(內傷)] 식상증(食傷證) 935
[내상(內傷)] 식상의 치료법[食傷治法] 1261
[내상(內傷)] 식상 때 소화시키는 약[食傷消導之劑] 1994
[내상(內傷)] 식상에 보하는 약[食傷補益之劑] 1464
[내상(內傷)] 술에 상한 것[酒傷] 846
[내상(內傷)] 술을 마시는 데서 꺼려야 할 것[飮酒禁忌] 662
[내상(內傷)] 술독은 여러 가지 병을 생기게 한다[酒毒變爲諸病] 726
[내상(內傷)] 술로 생긴 병을 치료하는 법[酒病治法] 1865
[내상(內傷)]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醒酒令不醉] 1955
[내상(內傷)] 노권상(勞倦傷) 917
[내상(內傷)] 내상과 외상의 감별[辨內外傷證] 2115
[내상(內傷)] 노권상의 치료법[勞倦傷治法]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