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浮腫)

치료할 수 있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可治不治證]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684 추천 수 0
◎ 可治不治證 ○ 凡浮腫陰囊軟者可治[入門] ○ 患腫人腹上以手按之有窩者可治[醫鑑] ○ 腫滿善證男從上而腫下女從下而腫上所患未久旋利腫退喘定則愈矣[得效] ○ 男從脚下腫而上女從頭上腫而下皆不治 ○ 男從脚下女從頭上腫起皆爲逆陰陽微妙如此[入門] ○ 大凡虛腫先起於腹而後散於四肢者可活先起於四肢而後歸於腹者不治 ○ 至若蠱脹而?上有靑筋 ○ 腹滿而大便滑泄 ○ 久?而轉作虛浮 ○ 與夫脣黑傷肝缺盆平傷心臍突傷脾足心平傷腎背平傷肺皆爲不治之證 ○ 或肉硬或手掌平皆不治[直指] ○ 脣腫齒焦者死 ○ 卒脣腫而蒼黑者死 ○ 掌腫無紋者死 ○ 臍腫凸出者死 ○ 缺盆平者死 ○ 陰囊莖俱腫者死 ○ 脈絶口張足腫者死 ○ 足趺腫膝如斗者死[正傳] ○ 凡水腫大喘氣#不食乃腎水盈溢上行傍浸於肺也不治[得效]

☞ 치료할 수 있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可治不治證]

 ○ 대체로 부종 때 음낭이 부드러우면 치료할 수 있다[입문]. ○ 부종 때 배를 손으로 눌러보아 움푹 들어가면 치료할 수 있다[의감]. ○ 부종이나 창만 때 남자가 위로부터 내려 붓거나 여자가 아래로부터 올려 부으면 오래지 않아 부은 것이 내리고 숨찬 것이 멎으면서 낫는다[득효]. ○ 남자가 다리에서부터 올려 붓거나 여자가 머리에서부터 내려 붓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 남자가 다리부터 붓거나 여자가 머리부터 붓는 것은 다 역(逆)증인데 음양이 미묘하다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이다[입문]. ○ 대체로 푸석푸석 붓는 것이 먼저 배에서부터 시작하여 팔다리로 퍼지는 것은 살릴 수 있고 먼저 팔다리에서부터 시작하여 배로 퍼지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 고창(蠱脹)으로 배에 파란 핏줄이 서는 것 ○ 배가 그득하면서 대변이 묽은 것 ○ 학질을 오래 앓다가 푸석푸석 붓는 것 ○ 부종이 있으면서 입술이 검게 되는 것은 간(肝)이 상한 것이고 결분(缺盆)이 편평해지는 것은 심(心)이 상한 것이며 배꼽이 도드라져 올라오는 것은 비(脾)가 상한 것이고 발바닥이 펀펀해지는 것은 신(腎)이 상한 것이며 등이 편평해지는 것은 폐(肺)가 상한 것인데 이것들은 다 치료하기 어려운 증상이다. ○ 혹 살이 단단해지거나 손바닥이 편평해지는 것은 다 치료하기 어렵다[직지]. ○ 입술이 붓고 이빨이 검게 되는 것은 위험하다. ○ 갑자기 입술이 부으면서 검푸르게 되는 것은 위험하다. ○ 손바닥이 부어서 손금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죽는다. ○ 배꼽이 도드라져 나온 것은 위험하다. ○ 결분이 편평해진 것은 위험하다. ○ 음낭과 음경이 다 붓는 것은 위험하다. ○ 맥이 끊어지고 입을 벌리고 있으며 발이 붓는 것은 위험하다. ○ 발등이 붓고 무릎이 부어 말박만해지면[斗] 죽을 수 있다[정전]. ○ 대체로 수종 때 숨이 몹시 차고 숨결이 거칠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은 신수(腎水)가 넘쳐나서 위로 올라가 폐로 침습했기 때문이므로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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