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만(脹滿)

맥 보는 법[脈法]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549 추천 수 0
◎ 脈法 ○ 其脈大堅而?者脹也[靈樞] ○ 脈盛而緊曰脹[內經] ○ 脹滿脈弦脾制於肝洪數熱脹遲弱陰寒浮爲虛滿緊則中實浮則可治虛則危急[脈決] ○ 關上脈虛則內脹 ○ 遲而滑者脹 ○ 虛而緊澁者脹 ○ 或弦而遲或浮而數皆脹也[正傳] ○ 諸氣脹滿浮大可療虛小難保[得效]

☞ 맥 보는 법[脈法]

 ○ 맥이 대(大), 견(堅), 색(?)한 것은 창만(脹滿)이다[영추]. ○ 맥이 성㈜(盛)하면서 긴(緊)한 것은 창만이다[내경]. [註] 성맥(盛脈) : 인영맥이 정상보다 곱이나 될 정도로 크게 뛰는 것을 말하는데 맥이 몹시 충실하게 뛰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 창만 때 맥이 현(弦)한 것은 비토(脾土)가 간목(肝木)의 억제를 받은 것이고 맥이 홍삭(洪數)한 것은 열창(熱脹)이고 지약(遲弱)한 것은 음한(陰寒)으로 생긴 것이다. 부(浮)한 것은 허창(虛脹)이고 긴(緊)한 것은 속이 실(實)한 것이다. 맥이 부한 것은 치료할 수 있고 맥이 허한 것은 위급하다[맥결]. ○ 관맥(關脈)이 허한 것은 뱃속이 불러 오른 것이다. ○ 지(遲)하면서 활(滑)한 것은 창만이다. ○ 허하면서 긴삽(緊澁)한 것은 창만이다. ○ 혹 현(弦)하면서 지(遲)하거나 부(浮)하면서 삭(數)한 것은 창만이다[정전]. ○ 여러 가지 기로 생긴 창만 때 맥이 부대(浮大)하면 치료할 수 있고 허소(虛小)하면 살리기 어렵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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