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만(脹滿)

치료할 수 있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可治不可治證]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508 추천 수 0
◎ 可治不可治證 ○ 脹滿得之未久或脹或消腹皮稍軟不泄不喘隨治隨差若臍心突起利後腹脹急久病羸乏喘息不得安名曰脾腎俱敗不治[得效] ○ 腹脹身熱脈大是一逆也 ○ 腹鳴而滿四肢淸泄其脈大是二逆也 ○ 腹大脹四末淸脫形泄甚是三逆也 ○ 腹脹便血其脈大時絶是四逆也?不治[靈樞] ○ 腹滿咳逆不得小便不治 ○ 腹大滿而下泄不治[得效] ○ 脹滿或兼身熱或兼如?皆不可治[綱目] ○ 久病羸乏卒然脹滿喘息不得與夫臍心突起或下利頻頻未見一愈者耳[直指]

☞ 치료할 수 있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可治不可治證]

 ○ 창만이 생긴 지 오래지 않고 혹 배가 불러 올랐다 내렸다 하며 뱃가죽이 약간 연약해지고 설사도 나지 않으며 숨도 차지 않는 것은 치료하면 낫는다. 배꼽이 도드라져 올라오고 설사한 뒤에도 배가 불러 오르는 것과 오랜 병으로 여위고 숨이 차서 편안치 않은 것은 다 비(脾)와 신(腎)이 상한 것이므로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 배가 불러 오르고 몸에 열이 나며 맥이 대(大)한 것이 첫째 역(逆)증이다. ○ 배가 끓으면서 그득하고 팔다리가 싸늘하며 설사가 나고 맥이 대한 것이 둘째 역증이다. ○ 배가 몹시 불러 오르고 팔다리가 싸늘하며 몸이 여위고 설사가 몹시 나는 것이 셋째 역증이다. ○ 배가 불러 오르고 피똥이 나오며 맥이 대하면서 때로 끓어지는 것이 넷째 역증이다. 이상의 역증은 다 치료하기 어렵다[영추]. ○ 배가 그득하고 딸꾹질이 나며 소변을 누지 못하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 배가 몹시 그득하고 설사가 나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 창만 때 혹 열이 나거나 학질같이 앓는 것은 다 치료하기 어렵다[강목]. ○ 오랜 병으로 몸이 여위고 갑자기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해져 숨이 차서 견디기 어렵고 배꼽이 도드라져 나오고 혹 설사를 자주 하는 것은 하나도 낫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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