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만(脹滿)

단방(單方)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561 추천 수 0
◎ 單方 ○ 凡十四種
☞ 단방(單方) ○ 모두 14가지이다. 

? 厚朴 ○ 治腹脹乃結者散之神藥也[湯液] ○ 有人心腹脹滿只以厚朴細?薑製每取五錢或七錢薑七片同煎服滓又煎服五六次卽愈[資生] ○ 腹脹必少佐以厚朴者盖其味辛能散以氣聚上焦故也[丹心]
☞ 후박(厚朴) ○ 배가 불러 오른 것을 치료하는데 뭉친 것을 헤치는 좋은 약이다[탕액]. ○ 어떤 사람이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그득하여 오직 후박 1가지를 잘게 썰어서 생강즙에 법제하여 한번에 20-28g씩 생강 7쪽과 함께 달여서 먹은 다음 그 찌꺼기를 다시 달여 먹었는데 대여섯번 먹고 곧 나았다고 한다[자생]. ○ 배가 불러 오른 데는 반드시 후박을 조금씩 좌약(佐藥)으로 넣어 쓰는데 그것은 이 약의 맛이 매워서 상초에 몰린 기운을 헤치기 때문이다[단심]. 

? 大戟 ○ 治脹取大棗一斗置鍋內與大戟同水煮熟去大戟不用旋旋吃棗無時棗盡卽效[易老]
☞ 대극(大戟, 버들옻) ○ 창만을 치료하는데 대추(大棗) 1말과 함께 냄비에 담아서 달인다. 다음 버들옻을 버리고 대추만 아무 때나 먹는데 그 대추를 다 먹으면 곧 낫는다[역로]. 

? ??屎 ○ 治脹滿取屎炒黃色作末每一錢溫水調下卽效 ○ 雷公云體寒腹大全賴??是也[本草]
☞ 노자시(??屎) ○ 창만을 치료하는데 누렇게 되도록 볶아서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따뜻한 물에 타 먹으면 곧 낫는다. ○ 뇌공(雷公)이 몸이 차고 배가 몹시 불러 오른 것은 노자로만 치료할 수 있다고 한 것이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본초]. 

? 蝦? ○ 治蠱脹取一箇去內腸入??七枚新瓦上焙焦乾爲末糊丸酒服[綱目]
☞ 하마(蝦?, 두꺼비) ○ 고창을 치료한다. 1마리를 잡아 내장을 버린 다음 그 속에 도루래(누고) 7마리를 넣어서 새 기왓장 위에 놓고 볶아 말린다. 다음 이것을 가루내어 풀에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술로 먹는다[강목]. 

? 鷄屎 ○ 治穀脹及諸脹取屎白炒黃湯漬之取淸汁服之[本草]
☞ 계시(鷄屎) ○ 곡창과 여러 가지 창만을 치료한다. 계시백을 누렇게 되도록 볶아서 끓인 물에 담그고 맑은 즙만 받아서 먹는다[본초]. 

? 黑豆 ○ 和桑柴灰汁煮服下水鼓腹脹效[本草]
☞ 흑두(黑豆, 검정콩) ○ 뽕나무잿물에 넣고 달여서 먹으면 수고(水鼓)와 배가 불러 오른 데 효과가 있다[본초]. 

? 赤小豆 ○ 下脹滿以桑柴灰水煮作粥常服[本草]
☞ 적소두(赤小豆, 붉은팥) ○ 창만을 치료하는데 뽕나무잿물에 죽을 쑤어 늘 먹는다[본초]. 

? 紫蘇莖葉 ○ 治心腹脹滿煮作飮如茶常服[本草]
☞ 자소경엽(紫蘇莖葉, 차조기의 줄기와 잎) ○ 명치 아래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서 찻물처럼 늘 먹는다[본초]. 

? 蔓菁子 ○ 治心腹脹取一合搗爛水一升和硏濾取汁一盞頓服或自吐或利或汗腹中自寬[本草]
☞ 만청자(蔓菁子, 순나복자) ○ 명치 아래가 불러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1홉을 잘 짓찧어 물 1되에 넣고 간 다음 걸러서 즙 1잔을 받아 단번에 먹는다. 그러면 저절로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땀이 나고 뱃속이 시원해진다[본초]. 

? 蘿蔔子 ○ 治脹滿炒硏水煮如茶常服妙 ○ 蘿?取子陳根煮服亦佳[俗方]
☞ 나복자(蘿蔔子, 나복자) ○ 창만을 치료하는데 볶아 갈아서 물에 달여 찻물처럼 늘 먹으면 좋다. ○ 나복자나 봄에 장다리무를 달여 먹어도 또한 좋다[속방]. 

? 大麥? ○ 治脹常食最佳大麥飯亦好[俗方]
☞ 대맥면(大麥麵, 보리쌀가루) ○ 창만을 치료하는데 늘 먹으면 아주 좋다. 보리밥을 지어 먹는 것도 또한 좋다[속방]. 

? 桑枝茶 ○ 下氣消脹常服最佳 ○ 或和赤豆作粥亦良[本草]
☞ 상지다(桑枝茶, 뽕나무가지차) ○ 기(氣)를 내려 배가 불러 오른 것을 내리게 하는 데 늘 먹으면 아주 좋다. ○ 적소두@)을 넣고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본초]. 

? 烏牛尿 ○ 治久患氣脹取熱尿空心服一升日一服氣散卽止[本草]
☞ 오우뇨(烏牛尿) ○ [번역생략] 

? 椒目 ○ 治水蠱能行水作末溫水調一錢服之[本草]
☞ 초목(椒目, 산초씨) ○ 수고를 치료하는데 물을 빠지게 한다. 가루내어 4g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괴질(怪疾)] 합정질(蛤精疾) 565
[탕액서례(湯液序例)] 약을 먹을 때 꺼려야 할 음식[服藥食忌] 565
[흙(土部)] 동벽토(東壁土, 동쪽벽의 흙) 565
[곡식(穀部)] 황량미(黃粱米) 565
[침구(針灸)] 구궁고신도 564
[가슴(胸)] 비기(?氣)에 찜질하는 방법[??氣法] 564
[기침(咳嗽)] 여러 가지로 상해서 숨찬 증과 기침이 나는 것[諸傷發喘嗽] 564
[기침(咳嗽)] 해역증(咳逆證) 564
[곡식(穀部)] 두부(豆腐) 564
[과실(果部)] 이핵인(李核仁, 오얏씨) 이근백피(李根白皮) 이엽(李葉) 이실(李實) 564
[입과 혀(口舌)] 맥 보는 법[脈法]/입과 혀 563
[변증(辨證)] 사기와 정기가 허하거나 실한 것[邪精虛實] 563
[제상(諸傷)] 전갈한테 쏘인 것[蝎?傷] 563
[물고기(魚部)] 은조어(銀條魚, 도루묵) 563
[풀(草部)] 현삼(玄蔘) 562
[침구(針灸)] 병을 치료하는 데 주요한 혈[主病要穴] 562
[목구멍(咽喉)] 인후가 갑자기 막힌 데는 침을 놓는다[咽喉急閉宜鍼] 562
[한(寒)] 양명허증 때에는 보해야 한다[陽明虛證宜補] 562
[한(寒)] 망양증(亡陽證) 562
[구토(嘔吐)] 치료하기 어렵거나 치료할 수 없는 증[難治不治證] 562
[해독(解毒)] 꺼릴 것[禁忌法] 562
[해독(解毒)] 말독에 중독된 것[馬毒] 562
[이빨(牙齒)] 신 것을 먹어서 이빨이 시큰거리는 것[食酸齒?] 561
[풍(風)] 갑자기 넘어지는 것[暴?] 561
[창만(脹滿)] 단방(單方) 561
[해독(解毒)] 반묘나 원청에 중독된 것[斑猫?靑毒] 561
[잡방(雜方)] 흉년에 음식을 먹지 않고도 사는 방법[救荒?穀方] 561
[소아(小兒)] 풍한열(風寒熱) 561
[침구(針灸)] 침을 놓는 데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데 대하여[鍼要得術] 560
[한(汗)] 땀을 많이 내면 망양증이 생긴다[汗多亡陽]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