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질(?疾)

오한과 열이 나는 선후차[寒熱先後]

한닥터 2011.09.29 조회 수 582 추천 수 0
◎ 寒熱先後 ○ ?先寒而後熱者由夏傷於大暑其汗大出?理開發因遇夏氣凄滄之水寒藏於?理皮膚之中秋傷於風則病成矣夫寒者陰氣也風者陽氣也先傷於寒而後傷於風故先寒而後熱也病以時作名曰寒?[內經] ○ 先熱而後寒者由先傷於風而後傷於寒故先熱而後寒亦以時作名曰溫?[內經] ○ 其但熱而不寒者陰氣先絶陽氣獨發則少氣煩寃手足熱而慾嘔名曰???謂熱也[內經]

☞ 오한과 열이 나는 선후차[寒熱先後]

 ○ 학질 때 먼저 오한이 나고 후에 열이 나는 것은 여름에 심한 더위에 상하여 땀이 많이 나고 주리(?理)가 열렸을 때 금방 찬물에 씻어서 찬 기운이 주리를 통하여 피부 속에 들어가 있는데 가을에 또 풍에 상하여 생긴 것이다. 찬 기운은 음기(陰氣)이고 풍은 양기(陽氣)이다. 먼저 찬 기운에 상하고 다음에 풍에 상하였기 때문에 먼저 오한이 나고 후에 열이 나는 것이며 이런 것이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발작하는 것을 한학(寒?)이라고 한다[내경]. ○ 먼저 열이 난 다음에 오한이 나는 것은 먼저 풍에 상한 다음 찬 기운에 상한 것이다. 때문에 먼저 열이 나다가 오한이 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발작하는 것을 온학(溫?)이라고 한다[내경]. ○ 오직 열만 나고 오한이 나지 않는 것은 음기가 먼저 끊어져서 양기만 발작하는 것인데 이때에는 기운에 약해지고 답답하며 손발이 달면서 구역이 나려고 한다. 이것을 단학(??)이라고 한다. 단(?)이란 달아오른다는 말이다[내경].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허로(虛勞)] 비가 허한 데 쓰는 약[脾虛藥] 1042
[허로(虛勞)] 폐가 허한 데 쓰는 약[肺虛藥] 984
[허로(虛勞)] 신이 허한 데 쓰는 약[腎虛藥] 1 2615
[허로(虛勞)] 허로증을 두루 치료하는 약[虛勞通治藥] 2480
[허로(虛勞)] 허로에 조리하는 약[虛勞調理藥] 1739
[허로(虛勞)] 허로를 치료하는 갈가구의 10가지 약[葛可久治虛勞十藥] 1 1299
[허로(虛勞)] 허로에 살 수 있는 증과 죽을 수 있는 증[虛勞生死證] 651
[허로(虛勞)] 허로증에 대맥이 나타나는 것[虛勞脈代證] 837
[허로(虛勞)] 전궐증(煎厥證) 793
[허로(虛勞)] 해역증(解?證) 956
[허로(虛勞)] 주하병(注夏病) 1013
[허로(虛勞)] 이양병(二陽病) 764
[허로(虛勞)] 치료하기 어려운 증과 치료할 수 없는 증[難治不治證] 844
[허로(虛勞)] 단방(單方) 779
[허로(虛勞)] 침뜸치료[鍼炙法] 629
[곽란(?亂)] 곽란의 원인[?亂之因] 684
[곽란(?亂)] 곽란의 형태와 증상[?亂形證] 952
[곽란(?亂)] 맥 보는 법[脈法] 545
[곽란(?亂)] 곽란에는 건곽란과 습곽란이 있다[?亂有乾有濕] 593
[곽란(?亂)] 건곽란을 치료하는 방법[乾?亂治法] 1169
[곽란(?亂)] 습곽란을 치료하는 방법[濕?亂治法] 1230
[곽란(?亂)] 곽란을 앓은 뒤에 힘줄이 뒤틀리는 것[?亂後轉筋] 1045
[곽란(?亂)] 곽란을 앓은 뒤에 생기는 번갈[?亂後煩渴] 903
[곽란(?亂)] 곽란을 앓은 뒤에 생기는 허번[?亂後虛煩] 704
[곽란(?亂)] 곽란 때 토하게 하는 방법[?亂吐法] 759
[곽란(?亂)] 곽란 때에 찜질하는 방법[?亂?法] 518
[곽란(?亂)] 곽란 때에 침을 놓는 방법[?亂鍼法] 595
[곽란(?亂)] 곽란 때에 뜸을 뜨는 방법[?亂炙法] 602
[곽란(?亂)] 꺼릴 것[禁忌法] 541
[곽란(?亂)] 치료할 수 없는 증상[不治證]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