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옹저 주위에 무리가 생기는 것[癰疽發暈]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449 추천 수 0
◎ 癰疽發暈 ○ 俗以腫痕所至爲暈非眞暈也暈生於瘡口之傍狀如紅暈二暈三暈尙可四暈五暈者死[入門] ○ 眞暈生於瘡口之傍如紅筋之狀?見暈則非美證矣一暈二暈以之三暈尙可措手若四暈五暈是藏府蘊受銳毒斷斷難醫[直指]

☞ 옹저 주위에 무리가 생기는 것[癰疽發暈]

 ○ 민간에서 헌데 자리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무리[暈]라고 하는데 무리란 그런 것이 아니다. 무리란 헌데 주위에 빨간 해무리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무리가 2~3개 생기는 것은 괜찮지만 4~5개가 생기면 죽을 수 있다[입문]. ○ 진훈[眞暈]이란 헌데 구멍 곁에 붉은 힘줄 같은 테두리가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이 나타나는 것은 그리 좋은 증상이 아니다. 1~3개의 무리가 생겼을 때에는 손을 써볼 수 있다. 4~5개의 무리가 생기는 것은 장부(藏府)가 심한 독을 받은 것인데 이것은 정말 치료하기 어렵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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