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창(諸瘡)

침음창(浸淫瘡)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415 추천 수 0
◎ 浸淫瘡 ○ 初生甚小先痒後痛汗出浸淫濕爛肌肉延至遍身用苦練根燒存性爲末猪脂調付濕則乾?先用苦參大腹皮煎湯洗之[入門]浸淫瘡從口流向四肢者可治從四肢流來入口者不可治[仲景] ○ 小兒浸淫瘡宜用苦瓠散[綱目]

☞ 침음창(浸淫瘡)

 ○ 침음창이란 처음에는 조그마한 헌데가 나서 먼저 가렵고 다음에는 아프며 진물이 흐르고 점차 퍼지며 살이 진물면서 온몸에 퍼지는 것을 말한다. 멀구슬나무뿌리(고련근)를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서 돼지기름에 개어 붙이는데 진물이 나오면 약가루를 마른 채로 뿌린다. 그런데 먼저 고삼@)과 대복피을 달인 물로 씻고 뿌려야 한다[입문]. ○ 침음창이 입에서부터 시작하여 팔다리로 퍼지는 것은 치료할 수 있고 팔다리에서 시작하여 입으로 퍼져 올라가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중경]. ○ 어린이의 침음창에는 고호산을 쓰는 것이 좋다[강목]. 

? 苦瓠散 ○ 苦瓠二兩蛇?燒灰蜂房微炒各五錢梁上塵一合右爲末油調?帛貼之[綱目]
☞ 고호산(苦瓠散) ○ 고호(조롱박) 80g, 사태(태운 것), 노봉방(약간 볶은 것)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기름에 개서 천에 발라 붙인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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