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諸傷)

피를 멎게 하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며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약[止血生肌合瘡藥]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655 추천 수 0
◎ 止血生肌合瘡藥 ○ 傷至重者海味中鹹白?成片鋪在傷處以帛?定血立止[得效] ○ 止血收口方白膠香老松皮白芷血竭爲末付之單血竭末付之尤妙 ○ 黃丹滑石末付之夏月以薄荷葉貼之一日一次以藥水湯洗[得效] ○ 金傷散?付神效[集要] ○ 金瘡血不止黃丹白礬爲末?之又下子蠶蛾燒灰付之[聖惠] ○ 下蠶室瘡不合取所割勢火?爲末酒調服昔有一人自割其勢瘡久不合用此方不數日而愈[入門]

☞ 피를 멎게 하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며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약[止血生肌合瘡藥]

 ○ 몹시 상하였을 때에는 절인 물고기의 부레를 넓게 펴서 상처에 붙이고 천으로 싸매면 피가 곧 멎는다[득효]. ○ 피를 멎게 하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데는 백교향, 늙은 소나무껍질(노송피), 백지, 혈갈을 쓰는데 가루내어 붙인다. 혈갈가루만 붙여도 아주 좋다. ○ 황단, 활석을 가루내어 붙인다. 여름에는 박하잎을 붙이고 하루 1번씩 약물로 씻어야 한다[득효]. ○ 금상산을 뿌리는 것도 아주 좋다[집요]. ○ 쇠붙이에 상하여 피가 멎지 않는 데는 황단, 백반을 가루내어 뿌린다. 또는 알을 다 깐 누에나비를 태워 가루내서 붙여도 된다[성혜]. ○ 불깐자리가 아물지 않는 데는 까낸 불알을 쓰는데 태워 가루내서 술에 타 먹는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제손으로 불알을 까낸 다음 그 자리가 오랫동안 아물지 않아서 이 방법을 썼는데 며칠 안되어 나았다고 한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전음(前陰)] 단방(單方)/전음 621
[전음(前陰)] 양기를 약하게 하는 것들[弱陽諸物] 611
[전음(前陰)] 침뜸치료[鍼灸法]/전음 796
[후음(後陰)] 항문의 무게와 치수[肛門重數] 501
[후음(後陰)] 항문을 달리 부르는 이름[肛門別名] 599
[후음(後陰)] 치질의 원인[痔病之因] 672
[후음(後陰)] 치라는 것은 내밀었다는 뜻이다[痔者峙也] 553
[후음(後陰)] 맥 보는 법[脈法] 504
[후음(後陰)] 여러 가지 치질의 이름[諸痔名目] 585
[후음(後陰)] 치질은 내치와 외치로 가른다[痔有內外] 1376
[후음(後陰)] 맥치(脈痔) 721
[후음(後陰)] 장치(腸痔) 509
[후음(後陰)] 기치(氣痔) 675
[후음(後陰)] 혈치(血痔) 640
[후음(後陰)] 주치(酒痔) 518
[후음(後陰)] 수치질[牡痔] 958
[후음(後陰)] 암치질[牝痔] 763
[후음(後陰)] 누치(瘻痔) 477
[후음(後陰)] 장풍(腸風)과 장독(臟毒) 2145
[후음(後陰)] 치루(痔漏) 1750
[후음(後陰)] 탈항(脫肛) 1904
[후음(後陰)] 항문이 가렵고 아픈 것[肛門痒痛] 988
[후음(後陰)] 치질에 여러 가지 병을 겸한 것[痔兼諸病] 497
[후음(後陰)] 치질을 치료하는 방법[痔病治法] 643
[후음(後陰)] 치질을 두루 치료하는 약[痔病通治] 1566
[후음(後陰)] 치질 때 꺼릴 것[痔病禁忌] 587
[후음(後陰)] 치질 때 좋지 못한 증상[痔病凶證] 507
[후음(後陰)] 단방(單方)/후음 731
[후음(後陰)] 침뜸치료[鍼灸法] 538
[천지운기(天地運氣)] 의사는 반드시 하늘과 땅의 운기를 알아야 한다[醫當識天地間運氣]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