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諸傷)

단방(單方)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482 추천 수 0
◎ 單方 ○ 凡十七種
☞ 단방(單方) ○ 모두 17가지이다. 

? 蒲黃 ○ 治撲損瘀血在內煩悶蒲黃末三錢熱酒調下[得效]
☞ 포황(蒲黃, 포황) ○ 타박을 받아 속에 어혈이 생겨서 안타깝게 답답한 것을 치료하는데 한번에 12g씩 따끈한 술에 타서 먹는다[득효]. 

? 白楊樹皮 ○ 治撲損瘀血痛不可忍取樹皮酒漬服之[本草]
☞ 백양수피(白楊樹皮, 백양나무껍질) ○ 타박을 받아 어혈이 생겨서 참을 수 없이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술에 우려서 먹는다[본초]. 

? 生龜 ○ 治撲損?折取血和酒飮之肉生硏厚塗傷處立效[本草]
☞ 생구(生龜, 산거북이) ○ 타박을 받아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피를 받아 술에 타서 마시고 고기는 생으로 갈아서 상처에 두텁게 붙이면 곧 낫는다[본초]. 

? ?? ○ 主打撲?折血在脇下堅滿痛取汁和酒服又硏付傷處[本草]
☞ 제조(??, 굼벵이) ○ 타박을 받아 발목이 부러지고 어혈이 옆구리에 몰려서 단단하고 그득하면서 아픈데 주로 쓴다.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먹고 또 갈아서 상처에 붙인다[본초]. 

? 鼠屎 ○ 治落傷筋骨痛不可忍取屎燒爲末猪脂調急?之不過半日愈[本草]
☞ 서시(鼠屎) ○ 떨어져서 힘줄과 뼈가 상하여 참을 수 없이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태워 가루내서 돼지기름에 개어 상처에 바르고 빨리 싸매면 한나절이 못 되어 낫는다[본초]. 

? 荷葉 ○ 治打撲落傷惡血攻心悶亂乾葉燒爲末熱童尿調下二錢日三 ○ 未展荷葉爲末童便調服利下惡物[綱目]
☞ 하엽(荷葉, 연잎) ○ 얻어맞았거나 떨어져 상하여 궂은 피[惡血]가 심(心)으로 치밀어 올라 답답해서 날뛰는[悶亂] 데는 마른 잎을 태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뜨거운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는다. ○ 피지 않은 연잎을 가루내어 물에 타 먹으면 설사로 궂은 물[惡物]이 나간다[강목]. 

? 胡桃 ○ 壓撲傷損胡桃肉搗爛和溫酒頓服便差[本草]
☞ 호도(胡桃, 호두) ○ 깔렸거나 얻어맞아 상한 것은 호두살을 잘 짓찧어 데운 술에 타서 단번에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 麻根 ○ 主打撲落傷?折有瘀血痛不可忍取根及葉搗取汁飮或煮服之非時則取乾麻煮汁飮[本草]
☞ 마근(麻根, 삼뿌리) ○ 얻어맞았거나 떨어져 상하여 발목이 부러지고 어혈이 생겨 참을 수 없이 아픈데 주로 쓴다. 뿌리와 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여 먹는다. 이것이 없는 철에는 마른 삼을 달여서 그 물을 먹는다[본초]. 

? 稻稈灰 ○ 治墮落撲損痛楚稻稈燒灰和糟酒林灰取汁秉溫淋洗痛處立差[本草]
☞ 도간회(稻稈灰, 볏짚재) ○ 떨어졌거나 다쳐서 몹시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태워 재를 내어 거르지 않은 술에 탄 다음 잿물을 받아 따뜻하게 하여 아픈 곳을 씻으면 곧 낫는다[본초]. 

? 芥子 ○ 撲損瘀血作痛芥子和生薑硏微煖塗貼患處卽效[本草]
☞ 개자(芥子, 흰겨자) ○ 타박을 받아 어혈이 생겨 아픈 데는 생강과 함께 짓찧어 약간 따뜻하게 하여 상처에 붙이면 곧 낫는다[본초]. 

? ?白 ○ 治打撲傷損痛不可忍取?白入?火?乘熱擘開其中有沸便將?損處冷則易熱者須臾痛定[本草] ○ 又?白砂糖等分爛硏付之痛立止且無瘢痕[丹心]
☞ 총백(?白, 파밑) ○ 타박을 받아 참을 수 없이 아픈 데는 파밑을 뜨거운 재 속에 묻어 더워진 다음 쪼개서 그 속에 있는 즙을 상처에 붙인다. 식으면 더운 것으로 바꾸어 붙여야 잠시 후에 아픈 것이 멎는다[본초]. ○ 또는 파밑과 사탕가루를 같은 양으로 하여 짓찧어 상처에 붙이면 아픈 것이 곧 멎고 흠집도 생기지 않는다[단심]. 

? 人尿 ○ 主撲損落傷瘀血攻心暈絶熱尿頓服一二升卽甦童子尿尤佳[本草]
☞ 인뇨(人尿) ○ [번역 생략] 

? 烏鷄 ○ 被壓窄墮舟船車轢馬?牛觸胸腹破陷四肢?折氣悶欲死烏鷄一隻合毛杵一千下和苦酒一升得所以新布?病處取藥塗布上?定乾則易覺寒振欲吐不可去藥須臾復上一鷄神效[本草]
☞ 오계(烏鷄) ○ 깔렸거나 떨어졌거나 배 또는 수레에 찍혔거나 말한테 채였거나 소한테 받혀 가슴과 배가 상하고 팔다리뼈가 부러져서 숨쉬기 답답하고 죽을 것같이 되었을 때에는 1마리를 털채로 천 여 번 짓찧어 식초 1되에 넣고 알맞게 버무려 쓰는데 새천을 상처에 덮고 그 위에 이것을 붙이고 잘 싸맨다. 마르면 갈아 붙이되 추우면서 떨리거나 토할 것같이 되어도 약을 떼버려서는 안된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다시 오계 1마리를 위의 방법과 같이 하여 붙이면 잘 낫는다[본초]. 

? 烏鴉羽 ○ 治墮落損傷瘀血脹心面靑氣短取右翅羽七枚燒灰和酒服當吐血便差[本草]
☞ 오아우(烏鴉羽, 까마귀깃) ○ 떨어져 상하여 어혈이 생겨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얼굴이 퍼렇게 되며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 오른쪽 것 7개를 빼서 태워 가루내어 술에 타 먹는다. 그러면 피를 토하고 곧 낫는다[본초]. 

? 犬膽 ○ 治撲損刀箭傷內有瘀血取膽熱酒調服瘀血盡下[本草] ○ 犬屎燒存性爲末熱酒調下二三錢亦有奇效[俗方]
☞ 견담(犬膽, 개담) ○ 타박을 받았거나 칼이나 화살에 상하여 속에 어혈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술에 타서 먹으면 어혈이 다 빠진다[본초]. 

? 酒糟 ○ 主打撲墮落損傷瘀血腫痛酒糟和醋滓蒸溫?之妙[俗方]
☞ 주조(酒糟, 술지게미) ○ 타박을 받았거나 떨어져 상하여 어혈이 생겨서 붓고 아픈데 주로 쓴다. 식초에 타서 따뜻하게 찐 것으로 찜질하면 곧 낫는다[속방]. 

? 水蛭 ○ 主墮撲落傷折傷內有瘀血水蛭炒焦爲末入麝香少許每一錢熱酒調服當下瘀血[本草]
☞ 수질(水蛭, 거머리) ○ 얻어맞았거나 떨어졌거나 부러져서 속에 어혈이 생긴데 주로 쓴다. 눋도록 볶아[炒焦] 가루내어 사향 조금과 섞어서 한번에 4g씩 따끈한 술에 타 먹으면 어혈이 풀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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