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諸傷)

단방(單方)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503 추천 수 0
◎ 單方 ○ 凡十四種
☞ 단방(單方) ○ 모두 14가지이다. 

? 赤銅屑 ○ 治打撲墮落骨折傷取赤銅火?醋?七次或九次細硏溫酒調一字或半錢服直入骨損處?之 ○ 有人墮馬折足取銅末和酒服遂?亡後十餘年改葬視脛骨折處有銅束之[本草] 
☞ 적동설(赤銅屑, 구리가루) ○ 타박을 받았거나 떨어져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구리를 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9번 하여 부드럽게 가루내서 한번에 1-2g씩 데운 술에 타서 먹으면 약이 상한 뼈로 곧추 들어가 붙게 된다. ○ 어떤 사람이 말에서 떨어져 정강이가 부러졌을 때 구리가루를 술에 타서 먹고 나았다. 그런데 늙어서 죽은 후 10여 년만에 옮겨 묻으면서 그 정강이뼈를 보니 부러졌던 자리에 구리테가 감겨 있었다고 한다[본초]. 

? 自然銅 ○ 療傷損骨折火?醋?七次硏細水飛同當歸沒藥各半錢溫酒調服仍以手摩痛處[本草] ○ 此藥新火?者有毒若不折骨不碎骨則不可用自然銅[丹心]
☞ 자연동(自然銅, 산골) ○ 상하여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산골(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번 하여 부드럽게 갈아 수비(水飛)한 것), 당귀, 몰약 각각 2g을 가루내어 데운 술에 타서 먹고 곧 아픈 곳을 쓰다듬는다[본초]. ○ 이 약이 금방 불에 달구었을 때에는 독이 있다. 만일 뼈가 부러지지도 부스러지지도 않았을 때에는 산골을 쓰지 말아야 한다[단심]. 

? 合歡皮 ○ 主骨折專能接骨取皮炒黑色四兩芥子炒一兩右末酒調二錢服以滓?傷處[丹心]
☞ 합환피(合歡皮, 자귀나무껍질) ○ 주로 뼈가 부러진 것을 잘 붙게 하는 약이다. 자귀나무껍질(검은 빛이 나도록 볶은 것) 160g, 흰겨자(볶은 것) 40g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술에 타서 먹고 찌꺼기는 상처에 붙인다[단심]. 

? 生地黃 ○ 主屬骨若傷損骨碎生地黃爛搗蒸熱?傷處日再易[本草]
☞ 생지황(生地黃) ○ 주로 뼈와 관련된 약이다. 상하여 뼈가 부스러졌을 때에는 생지황을 짓찧어 뜨겁게 쪄서 상처에 하루 2번 갈아 싸맨다[본초]. 

? 續斷 ○ 治撲損瘀血能續筋骨煮汁內服外?付之[本草]
☞ 속단(續斷) ○ 타박을 받아 생긴 어혈을 치료하는데 힘줄이나 뼈도 잘 붙게 한다. 달여서 즙을 내어 마시고 겉에는 짓찧어 붙인다[본초]. 

? 旋?根 ○ 卽旋花根也療被斫筋斷取根?汁瀝瘡中以滓封瘡上日二三易筋便續[本草]
☞ 선복근(旋?根, 메꽃뿌리) ○ 즉 선화근(旋花根)이다. 연장에 찍혀 힘줄이 끊어진 것을 치료하는데 짓찧어 즙을 내서 상처에 바르고 찌꺼기를 붙인다. 하루 2-3번 갈아 붙이면 힘줄이 곧 이어진다[본초]. 

? 白蠟 ○ 屬金稟收斂堅凝之氣外科之要藥生肌止血定痛接骨續筋補虛與合歡皮同用極神效[丹心]
☞ 백랍(白蠟) ○ 금(金)에 속하는 약인데 수렴하는 성질이 있고 굳으면 엉키게 하는 기운이 있으므로 외과에서 긴요하게 쓰는 약이다. 새살을 살아나게 하고 피를 멎게 하며 아픈 것을 없애고 뼈나 힘줄을 붙게 하며 허한 것을 보하는데 합환피(合歡皮)와 같이 쓰면 효과가 좋다[단심]. 

? 蟹 ○ 脚中髓及腦幷殼中黃?能續斷折筋骨取碎之微熬納瘡中筋卽連 ○ 筋骨折傷生?炒?良[本草]
☞ 해(蟹, 게) ○ 게다리 속의 살과 게장은 다 뼈나 힘줄을 잘 붙게 하는데 짓찧어 약간 볶아서 상처 속에 넣으면 힘줄이 곧 이어지게 된다. ○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진 데는 생것을 짓찧어 볶아서 붙이면 좋다[본초]. 

? ?? ○ 療?折骨破血結取汁和酒服又搗付傷處[本草]
☞ 제조(??,굼벵이) ○ 헛디뎌[?]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어혈도 푼다. 즙을 내서 술에 타 먹고 또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본초]. 

? 人中白 ○ 治閃挫跌撲傷骨極重人中白?爲末溫酒調五分服[入門]
☞ 인중백(人中白) ○ [번역 생략] 

? 牡鼠 ○ 療折傷筋骨生?付傷處三日一易新能續筋骨[本草]
☞ 모서(牡鼠) ○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3일에 1번씩 새 것으로 갈아붙이면 힘줄과 뼈가 붙게 된다[본초]. 

? 生栗 ○ 主筋骨折碎血瘀腫痛細嚼生栗塗付之栗楔尤好三箇共一?居中者[本草]
☞ 생율(生栗, 생밤) ○ 주로 힘줄이 상하고 뼈가 부러지고 어혈이 생겨서 부으며 아픈데 쓴다. 생밤을 잘 씹어서 상처에 붙인다. 가운데 알을 쓰는 것이 더 좋다. 즉 3알이 든 송이에서 가운데 알을 말한다[본초]. 

? ??子 ○ 主打落折傷取子微炒爲末酒服二三錢能接續筋骨名接骨散[回春]
☞ 와거자(??子, 부루씨) ○ 주로 타박을 받았거나 떨어져 뼈가 부러진 데 쓴다. 부루씨를 약간 볶아서 가루내어 한번에 8-12g씩 술로 먹으면 힘줄과 뼈가 잘 붙는다. 이것을 접골산(接骨散)이라고 한다[회춘]. 

? 烏雄鷄 ○ 主?折骨傷骨痛取血和酒服仍破腹?傷處妙[本草] ○ 又取骨末一兩自然銅末四錢和勻溫酒調下二錢空心[綱目]
☞ 오웅계(烏雄鷄) ○ 주로 넘어져서 뼈가 부러져 몹시 아픈데 쓴다. 오계(수컷)의 피를 받아 술에 타서 먹고 즉시 그 닭의 배를 갈라서 상처에 싸매면 잘 낫는다[본초]. ○ 또는 오계의 뼈를 가루내어 40g과 자연동을 가루내서 16g을 섞어 한번에 8g씩 데운 술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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