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諸傷)

전갈한테 쏘인 것[蝎?傷]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563 추천 수 0
? 蝎?傷 ○ 蝎有雌雄雄?痛在一處井泥付之雌者痛牽諸處取瓦屋溝下泥付之無雨時新水從屋上淋下取泥用[本草] ○ 蝎?痛不可忍冷水漬之卽不痛水微煖復痛卽易新水[本草] ○ 蝎?痛半夏生一字雄黃一字巴豆一箇右同硏付之[綱目] ○ 又白礬半夏爲末醋調貼之痛止毒出[得效] ○ 又驢耳中垢或猫屎塗之蜘蛛取汁付之又地上磨生薑塗之又薄荷細嚼付之又白礬熔汁滴傷處[本草]

☞ 전갈한테 쏘인 것[蝎?傷]

 ○ 전갈은 암컷과 숫컷이 있다. 수컷한테 쏘이면 한 곳이 아픈데 이런 데는 우물바닥의 진흙을 붙인다. 암컷한테 쏘이면 여러 곳이 당기며 아픈데 이런 때에는 기왓집처마에서 물이 떨어져 내리는 곳의 진흙을 붙인다. 비가 오지 않을 때에는 새로 길어온 물을 지붕에 천천히 붓고 이때 떨어져 내리는 물에 젖은 흙을 쓴다[본초]. ○ 전갈한테 쏘여서 참을 수 없이 아플 때에는 찬물에 담근다. 그러면 곧 아픔이 멎었다가 물이 약간 따뜻해지면 다시 아프다. 이때에는 곧 새물을 갈아야 한다[본초]. ○ 전갈한테 쏘여서 아픈 데는 반하(생것) 1g, 석웅황 1g, 파두 1알을 함께 갈아서 붙인다[강목]. ○ 또한 백반과 반하를 가루내어 식초에 개서 붙여도 아픔이 멎고 독기가 빠진다[득효]. ○ 그리고 거미(지주)의 즙을 내어 붙이기도 한다. 또는 생강을 땅에 갈아서 바른다. 그리고 박하를 잘 씹어서 붙이기도 한다. 또는 백반을 녹여서 그 즙을 상처에 바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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