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諸傷)

왕지네한테 물린 것[蜈蚣咬傷]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385 추천 수 0
? 蜈蚣咬傷 ○ 蜈蚣咬人傷痛取蜘蛛安咬處當自吸毒如死而痛未止更易生者如蜘蛛死卽投水中救活[綱目] ○ 蛇含草?付之又蝸牛取汁滴入咬處又烏鷄血及屎塗之 ○ 桑白皮汁或獨頭蒜硏塗之又人頭垢塗之不痛不痒 ○ 又淸油點燈取烟熏之又鹽湯漬之又黃蠟火上熔汁滴患處[本草]

☞ 왕지네한테 물린 것[蜈蚣咬傷]

 ○ 왕지네(오공)한테 물려서 아플 때에는 거미(지주)를 산 채로 물린 자리에 놓아둔다. 그러면 거미가 그 독을 빨아먹고 죽은 것처럼 된다. 그래도 계속 아프면 다시 산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거미가 죽을 것같이 되면 곧 물에 놓아주어서 살린다[강목]. ○ 사함초(蛇含草)를 비벼서 붙인다. 달팽이(와우)즙을 물린 곳에 떨구어놓는다. 또는 오계(烏鷄)의 피와 계시를 바른다. ○ 상백피즙(상백피즙)이나 통마늘을 갈아서 붙인다. ○ 참기름에 불을 붙여 그 연기를 쏘인다. 또는 소금 끓인 물에 담가도 좋다. 불에 녹인 황랍을 물린 자리에 떨구어 놓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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