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諸傷)

지렁이한테 상한 것[?蚓傷]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395 추천 수 0
? ?蚓傷 ○ 有人中此毒腹大夜聞?蚓鳴於身有人敎用鹽水浸之而愈 ○ 有人跣立濕地中其毒先飮鹽湯一盃次以鹽湯浸其足卽愈[本草] ○ ?蚓咬其形如大風眉鬚皆落以石灰水浸身愈[本草] ○ ?蚓吹瘡鷄屎付之 ○ ??咬鴨屎付之又老茶葉細末油調付??卽?蚓也[綱目]

☞ 지렁이한테 상한 것[?蚓傷]

 ○ 어떤 사람이 지렁이의 독에 상하여 배가 커지고 밤이 되면 몸에서 지렁이 우는 소리 같은 것이 났다. 이때에 어떤 사람이 소금 물에 담그라고 하기에 그대로 하였는데 나았다. ○ 어떤 사람이 발을 벗고 습지(濕地)에 서 있다가 지렁이의 독을 받았을 때 먼저 소금 물 1잔을 마신 다음 따뜻한 소금 물에 그 발을 담그었는데 곧 나았다고 한다[본초]. ○ 지렁이한테 물리면 문둥병처럼 눈썹과 수염이 다 빠지는데 이때에는 석회수에 몸을 담그면 낫는다[본초]. ○ 지렁이한테 물려서 생긴 헌데에는 계시(鷄屎)를 붙인다. ○ 지렁이한테 물린 데는 압시(鴨屎)를 붙인다. 또는 차잎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기름에 개서 붙이기도 한다[강목].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풀(草部)] 관동화(款冬花) 391
[물(水部)] 증기수(甑氣水) 392
[곡식(穀部)] 소맥노(小麥奴, 밀깜부기) 392
[침구(針灸)] 임맥의 순행과 침혈[任脈流注及孔穴] 393
[침구(針灸)] 침이 들어가 살에 붙는 것[鍼入着肉] 393
[풍(風)] 치와 경을 일반적으로 파상풍이라고 한다[ 與痙通稱破傷風] 393
[한(寒)] 상한에 치료할 수 없는 증[傷寒不治證] 393
[새(禽部)] 포곡(布穀, 뻐꾹새) 393
[잡방(雜方)] 백룡고(白龍膏) 394
[소아(小兒)] 치료되지 않는 여러 가지 감병[諸疳不治證] 394
[천지운기(天地運氣)] 자오년[子午之歲] 395
[제상(諸傷)] 지렁이한테 상한 것[?蚓傷] 395
[소아(小兒)] 감사(疳瀉) 395
[침구(針灸)] 장부의 중요한 침혈[臟腑要穴] 396
[근(筋)] 수심주(手心主)의 경근[手心主之筋] 396
[천지운기(天地運氣)] 운기(運氣)의 변화에 따라 돌림병이 생긴다[運氣之變成疫] 396
[풍(風)] 파상풍의 예후가 좋지 못한 증상[破傷風凶證] 396
[눈(眼)] 횡개예(橫開翳) 397
[눈(眼)] 눈병 때 치료하기 쉬운 것과 치료하기 어려운 것을 갈라본 것[眼病易治難治辨] 397
[용약(用藥)] 소속을 찾아 치료하는 방법[求屬之法] 397
[옹저(癰疽)] 장옹을 치료한 경험[腸癰治驗] 397
[옹저(癰疽)] 정저의 형태와 증상(?疽形證) 397
[과실(果部)] 비자(榧子) 397
[침구(針灸)] 침과 뜸에 견디지 못하는 것[不耐鍼灸] 398
[눈(眼)] 침예(沈瞖) 398
[이빨(牙齒)] 이빨병 때 꺼릴 것[齒病禁忌] 398
[잡방(雜方)] 젖을 햇볕에 말리는 방법[?乾人乳法] 398
[눈(眼)] 누정농출(漏睛膿出) 399
[내상(內傷)] 도인법(導引法) 399
[해독(解毒)] 채소중독[菜蔬毒]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