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解毒)

고독을 만드는 집[蠱毒畜養家]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790 추천 수 0

蠱毒畜養家 凡有蠱之鄕見人家門限屋梁無灰塵潔淨者其家必畜蠱當用心防之[易簡] 蠱者人取三?之類(蝦?蜈蚣蛇?也)以器皿盛之(蠱字從?從皿)使其自相啖食餘一存者名爲蠱而能變化人有造作敬事以酒肉祭之取出放毒於飮食中人中其毒心悶腹痛面目靑黃或吐唾鮮血或下膿血病人所食之物皆化爲?侵蝕藏府蝕盡則死急者十數日便死緩者延引歲月死後病氣流注染着傍人故謂之蠱?[千金] 中蠱者面色靑黃是蛇蠱面色赤黃是@?蠱面色靑白若內脹滿吐出成科斗形者是蝦?蠱面色多靑或吐出如??形者是??蠱[病源]

고독을 만드는 집[蠱毒畜養家]㈜ ○ 고독(蠱毒)이 있는 마을에서 어느 집이거나를 막론하고 문지방과 들보에 먼지가 없고 깨끗한 집은 반드시 고독을 만드는 집이다. 그러므로 조심하고 미리 막아야 한다[이간]. 고독이라는 것은 3가지 벌레(두꺼비, 왕지네, )를 잡아 그릇에 담아두어서 (()라는 글자는 3가지 벌레와 그릇을 의미하는 것이다) 서로 잡아 먹게 하여 마지막에 남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 변화를 일으킨다. 사람이 마음을 먹고 그것을 기르며 술과 고기를 놓고 제사를 지내서 그것이 음식에 독을 뿜게 한다. 사람이 그 독이 든 음식을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아프며 얼굴이 누르면서 퍼렇게 되고 가래와 피를 토하거나 뒤로 피고름[膿血]이 나온다. 그리고 그런 환자는 음식을 먹어도 그것이 다 충으로 변하여 장부를 파먹게 되는데 다 파먹게 되면 사람이 죽는다. 심한 것은 10여 일 이내에 죽을 수 있고 완만한 것은 여러 달, 여러 해를 끌다가 죽을 수 있다. 죽은 다음에는 그 병기운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기 때문에 고주(蠱?)라고 한다[천금]. 고독에 상하였는데 얼굴빛이 누르면서 퍼렇게 되는 것은 사고(蛇蠱)이고 얼굴빛이 누르면서 벌겋게 되는 것은 석척고(??蠱)이며 얼굴빛이 퍼러면서 허옇게 되고 배가 불러 오르고 올챙이 같은 것을 토하는 것은 하마고(蝦?蠱)이고 얼굴빛이 몹시 퍼렇게 되고 말똥구리 같은 것을 토하는 것은 강랑고(??蠱)이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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